가죽 코트에 손이 가는 계절

진정아

더블유 위클리템

셀럽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더블유 ‘위클리템’. 이번에는 가죽 코트의 매력에 빠진 이들!

하임 밴드

시밀러 룩은 하임밴드의 시그니처! 지방시 2019 봄/여름 컬렉션에는 상하의를 동일한 컬러의 가죽으로 통일하는 대담함을 보여줬다. 가죽 특유의 무게감 때문에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짧은 미니 스커트, 스트랩 힐로 약간의 노출은 필수다.

켄달 제너

23번째 생일날, 자전거를 타고 뉴욕 소호 거리를 누빈 켄달제너. 코트의 비비드한 컬러와 어울리는 캐주얼한 차림을 완성했다. 데님팬츠, 운동화의 매치는 퍼가 달린 가죽 코트 특유의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는 스타일링.

알렉사

켄달 제너와 똑같은 제품인 삭스 파츠 코트를 입은 알렉사 청. 하지만 스타일링은 정반대다. 블랙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드레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곧 다가올 연말 파티룩으로 참고해봐도 좋을 듯.

Kaia Gerber in Paris

카이아 거버

카이아 거버는 트렌치 코트 형태의 제품을 선택했다. 비니, 백팩, 운동화로 나이에 맞게 담백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전체적인 컬러를 블랙과 화이트로 통일한 것 역시 눈 여겨봐야 할 스타일링 팁이다.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사진
Getty Images,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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