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아트위크에서 생긴 일

사공효은

지난 9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열렸던 베를린 최대 아트페어.올해는 예전 공항이었던 곳에서 열려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실험적인 작품들도 많지만 앤디 워홀, 로히 리히텐슈타인 같은 익숙한 아티스트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아트페어 외에도 베를린 곳곳의 미술관과 시내에 위치한 갤러리들에서도(12시까지 야간개장하는 미술관도 있다) 매일 매일 전시가 열려, 베를린 어딜 가든 예술에 흠뻑 취할 수 있었던 2018 베를린 아트위크.

프리랜스 에디터
김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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