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W BEAUTY BOOK – LA 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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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ER 크렘 드 라 메르 빈티지 데코 크림 60ml, 39만8천원대.

LA MER 크렘 드 라 메르 빈티지 데코 크림 60ml, 39만8천원대.

기적의 시작

12년간, 6천여 번의 실험. 지금으로부터 반세기 전, 항공물리학자 맥스 휴버 박사는 사고로 입은 피부 손상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에 돌입했고, 곧 라 메르 전 제품의 핵심 성분이자 맥스 휴버 박사가 끝끝내 얻은 기적의 해답, 미라클 브로스가 탄생했다. 바다의 무한한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미라클 브로스는 청정 지역의 해초에 비타민, 미네랄, 식물 추출 에센셜 오일을 더한 후 빛과 소리만을 통해 저온 생발효해 얻어낸 결정체다. 이처럼 기나긴 시간과 열정으로 탄생한 미라클 브로스는 라 메르의 정수이자, 기적의 크림, ‘크렘 드 라 메르’의 근원이기도 하다. 올가을, 맥스 휴버 박사가 만든 ‘크렘 드 라 메르’의 오리지널 디자인 중 하나를 재탄생시킨 ‘빈티지 데코 크림’이 출시된다. 모이스처라이징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부드러운 핑크와 그린 컬러가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라 메르만의 색채를 또 다른 시선으로 담아냈다.

크렘 드 라 메르 60ml, 39만8천원대.

크렘 드 라 메르 60ml, 39만8천원대.

찬란한 유산

미라클 브로스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는 ‘크렘 드 라 메르’는 진정, 개선, 광채, 윤결, 보습 5가지 요소를 피부에 충전해 피부 스스로의 자생력을 키우고, 손상된 피부를 근원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 메르는 1년에 두 차례 해초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에 손으로 직접 채취하며, 제품 하나하나 담는 공정에까지 수작업을 고수하며 라 메르의 유산을 계승하고 있다.

컨트리뷰팅 에디터
이지나
영상
이재찬
모델
안주리
메이크업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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