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올 가을 트렌드, 18FW 캠페인 9개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미리보는 올 가을 트렌드, 18FW 캠페인 9개

2018-07-27T18:06:45+00:002018.07.27|FASHION, 트렌드|

매 시즌 재미있고 매력적인 아이디어로 찾아오는 브랜드 캠페인. 18FW 캠페인에서 다가올 트렌드를 읽어보자.

베르사체 VERSACE
이렇게 기-인 광고를 본 적 있나? 무려 54명의 모델이 등장 하는 베르사체의 새로운 캠페인. 카이아 거버,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등 슈퍼 셀럽 모델 군단이 베르사체로 모였다. 수년간 ‘베르사취’라고 발음했던 사람들에게 ‘베르사체’라고 알려주는 당돌한 캠페인 영상 또한 보는 재미가 있다.
1245389

 

캘빈클라인 CALVIN KLEIN
자꾸만 보게 되는 캘빈 클라인의 18FW 캠페인.  왜곡과 과장, 혼합을 통해 아이러니한 이미지를 만들어낸 라프 시몬스는 이번 캠페인에서 ‘현실과 꿈’을 동시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현실적인 미국의 풍경에서 비현실적인 렌즈를 통해 인물을 포착 해냈다.

프라다 PRADA
현란한 네온사인이 꺼지지 않는 곳, 눈부신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표현한 프라다의 ‘네온 드림’ 캠페인 영상. 호텔로 향하는 드라이버, 드래그 퀸과 무용수 그리고 호텔리어로 등장한 배우 사라 폴슨이 시선을 모은다. 네온 컬러로 가득한 프라다의 18FW 컬렉션 의상과 환상적인 라스베이거스의 배경이 만나 묘한 분위기로 압도한다.

 

디스퀘어드2 DSQUARED2
60년대 풍 서부의 한 호텔, 카우걸로 변신한 벨라 하디드와 켄달 제너. 디스퀘어드2는 2018년을 관통하는 메가 트렌드인 ‘웨스턴 무드’를 그대로 표현해 냈다. 서부 영화에서 흘러나올 것 같은 음악과 10..9..8…카운트 다운을 세는 나레이션에 묘한 긴장감 까지 느껴진다.

 

지방시 GIVENCHY
코리안 파워, 모델 정소현이 지방시 캠페인 메인 모델로 나섰다. 한편의 흑백 느와르 영화같은 이번 시즌 지방시 캠페인은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디렉팅한 두 번째 작품. 어두운 밤 파티장으로 모인 낯설고 쿨한 젊은이들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GIVENCHY(@givenchy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님,

 

스텔라 맥카트니 Stella McCartney
영상을 단 3초만 재생 해도 스텔라 맥카트니가 이번 시즌 어디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알 수 있을거다. 고막을 강타하는 경쾌한 스코틀랜드풍 음악과 전통의상을 입은 아이들이 등장 하더니 이내 스코틀랜드 지방 곳곳을 보여준다. 캠페인 영상의 배경이 된 곳은 실제로 스텔라 맥카트니가 나고 자란 농장이라는 사실!

 

디올 Dior
지난 시즌부터 유행 처럼 번진 ‘증명 사진 컨셉’이 디올에게까지 미친걸까?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빈티지한 카메라 소리,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우아한 감성으로 풀어낸 디올의 18FW 캠페인 영상. 

 

미우미우 MIUMIU
90년대의 어떤 여름 친구와 떠나는 휴가를 담아낸 미우미우의 18FW 아이웨어 캠페인. 미우미우 역시 로우테크 트렌드에 맞춰 필름 카메라 룩을 택했다. 

Miu Miu(@miumiu)님의 공유 게시물님,


생 로랑 Saint Laurent
‘역시 생 로랑!’ 이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생 로랑의 새로운 필름 시리즈. 지난 시즌에 이어 ‘인간 생로랑’ 케이트 모스가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등장했다. ‘바다, 젖은 머리, 섹시한 눈빛…’ 클리셰를 유치하지 않게, 그러면서 섹시하고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생 로랑의 힘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