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진일보한 파인 다이닝에서 느낄 수 있는 비일상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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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대에 살고 있다. 쿡방과 먹방, 맛 집 순례, 미식 여행 등 음식 관련 콘텐츠가 넘쳐난다. 셰프들은 브라운관을 점령했고 잘나가는 외식 경영자는 스타가 됐다. 우리는 그들이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에 방문하기 위해 수 시간의 운전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즐기는 식사’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러한 미식의 경험이 문화의 중심에 있는 시대, 우리는 어떤 가치를 느끼고 경험하길 원하는가? 단지 맛있는 음식이 전부인가? 아니다. 미식을 중심으로 일상과는 조금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비일상의 경험이다. 그리고 이러한 비일상적인 미식의 최정점에는 파인 다이닝이 자리잡고 있다.

멋진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음식을 즐기기도 전에 특별한 울렁임이 느껴진다. 바로 ‘기대감’이다. 일반적인 ‘맛집’과는 조금 다른 다른 느낌일 것이다. 이러한 느낌을 받는 것은 미식과 서비스의 최고 수준에 도달한 음식 세계라는 것이 첫 번째 이유그리고 무언가를 기념하거나 축하하려는 특별함을 가지고 식당에 입장하는 손님들이 만들어낸 분위기가 다음 이유일 것이다. 파인 다이닝은 단지 식사를 의미하지 않는다. 레스토랑에 예약을 하고, 건물에 들어서고, 좌석에 앉아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고 나올 때까지 일련의 과정 모두가 파인 다이닝을 구성한다. 즉 파인 다이닝은 공연이나 전시를 보는 것처럼 감성을 충족해주는 복합적인 경험이다. 미각뿐 아니라 오감으로 즐기는 것이 바로 파인 다이닝의 진정한 의미라는 것. 목적은 작가로서의 셰프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식사라는 시간과 공간, 행위 등에 담는 것이다.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고객은 관객이 된다. 다이닝 룸의 모습과 직원들의 서비스, 옆 테이블에서 들리는 와인 잔이 부딪히는 소리와 무릎 위에 올린 면 냅킨의 빳빳한 감촉까지. 이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이야 말로 파인 다이닝을 마스터하는 진짜 비밀이다. 그리고 이러한 우아한 만찬은 무엇인가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날에 배가 된다. 파인 다이닝을 즐기는 날을 굳이 기분 나쁘거나 불행을 자축하려는 시기에 선택하지 않는다. 모두가 환대의 만찬을 즐기기 위해 파인 다이닝을 찾는다.

경험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인류의 역사에서 이처럼 경험의 가치에 중심을 둔 시절은 없었다. 이러한 경험 중 파인 다이닝은 현재 가장 우아하고 고차원에 존재하는 경험의 가치이다. 흔히 미식의 정점에 파인 다이닝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미식을 기본으로 육감을 충족하는 정점에 파인 다이닝이 존재한다는 것이 올바른 말이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파인 다이닝의 경험, 제네시스는 이러한 풍요로운 미식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제네시스 파인 다이닝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쉐린 가이드 스타 셰프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미식의 세계, 그 중 8인의 스타 셰프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진일보한 미식 그 자체와 풍요로운 미식의 경험을 즐기기 위해 우리가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하는지.

[GENESIS FINE DINING EVENT]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선보이는 ‘2018 미쉐린 가이드 서울 스타 셰프 쇼케이스’. 11개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FINE DINING EVENT입니다. 스타 셰프들이 그들의 명예를 걸고 선보이는 이 자리에 W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응모 바랍니다.

기간 : 5월 28일 ~ 6월 30일

방법 :

1) Genesis Worldwide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팔로우

2) 아래 6개 스타 레스토랑 중 가고 싶은 #레스토랑과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을 @소환해 댓글로 응모 #권숙수 #다이닝인스페이스 #정식당 #곳간 #밍글스 #보트르메종

혜택 :

1등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식사권 6명 (1인 2매)

2등 미쉐린 가이드 서울 제네시스 스페셜 에디션 100명

3등 스타벅스 커피 쿠폰 200명

참여링크 : https://goo.gl/q4VYNw

정식당 / 미쉐린 가이드 서울 2스타

“한국의 파인 다이닝의 문화는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즉 발전가능성이 큰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손님은 미식을 즐기고 레스토랑은 손님을 환대하는 분위기 속에서 파인 다이닝의 문화는 성장합니다. 손님과 레스토랑 모두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는 말이죠.김정호(정식당 서울 책임 주방장)

라미띠에 /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

“파인 다이닝은 여유를 두고 즐기는 식사입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휴대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죠. 휴대폰 속 세상이 아닌 좋아하는 사람과 눈을 마주하고 대화를 하며 미식을 즐긴다면 그 자체로도 좋은 문화, 즉 단순한 식사가 아닌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미식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명식(라미띠에 오너 셰프)

*이 기사는 GQ Korea와 함께 연재 됩니다. 다이닝 인 스페이스와 밍글스의 스타 셰프를 만나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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