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가 나에게로 왔다

금다미

‘조르지오 아르마니’ 는 고급스러운 파운데이션과 우아한 레드 립 컬러만으로도 이미 여심을 꽉 잡고 있지만 여기서 다가 아니다. 이제 여기에 조르지오 아르마니 만의 감성과 기술력이 만들어낸 새로운 누드 메이크업에 대한 신뢰를 더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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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선 출시 제품들은 이미 모두 품절, 조르지오 아르마니 걸들을 위한 ‘네오 누드’ 컬렉션이 드디어 5월 28일 공식 출시된다. 소녀처럼 사랑스러운 발레리나 핑크 패키지부터 보는 순간 ‘심쿵’하게 만드는 3가지 ‘A-LINE’ 제품과 ‘엑스터시 밤’, ‘퓨전 파우더’로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김성희의 촉촉하고 사랑스러운 입술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네오 누드 엑스터시 밤' (02 핑크밤)으로 연출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엑스터시 밤' (01 쉬어밤)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엑스터시 밤' (02 핑크밤)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엑스터시 밤' (03 베리밤)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엑스터시 밤'

먼저 ‘엑스터시 밤’은 립 밤과 립 톤 틴트, 립 오일 효과를 한 번에 발휘하는 제품. 카퍼 열매 추출물과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오일이 입술을 건강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며 8시간 동안 보습 효과를 발휘한다. 투명하게 빛나는 ’01 쉬어밤’과 발레리나 핑크 컬러로 입술을 물들여주는 ’02 핑크밤’, 과즙을 머금은 듯한 베리 컬러의 ’03 베리밤’ 등 3가지로 시된다. 거울 볼 필요 없이 어떤 컬러든 파우치에서 꺼내 바르면 바로 청순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수줍은 듯 청초하게 코랄 빛으로 물든 김성희의 볼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네오 누드 A-블러쉬' (30 발레리나 코랄)위에 '네오 누드 A-하이라이터' (10 레몬빔)을 발라 연출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A-블러쉬' (30 발레리나 코랄)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A-블러쉬' (30 발레리나 코랄)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A-블러쉬' (50 발레리나 핑크)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A-블러쉬' (50 발레리나 핑크)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A-하이라이터' (10 레몬빔)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A-하이라이터' (11 핑크빔)

다음은 ‘네오 누드’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제품. 산뜻한 워터젤 타입이 특징인 ‘A-LINE’의 ‘A-블러쉬’‘A-하이라이터’, ‘A-컨투어’는 솜사탕처럼 귀여운 애플리케이터가 있어 피부에 콕 찍어주고 손으로 톡톡 두드려 바르면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A-블러쉬’는 마치 맑고 투명한 수채화처럼 쉽게 그러데이션할 수 있어 특별한 테크닉이 없이도 적당한 컬러감을 양 볼에 더할 수 있어 추천할 만한다. 이중 30호와 50호는 누구나 예쁘게 발그레한 볼을 갖게 해줄 키 컬러. 이때 영상에서처럼 ‘A-하이라이터’를 광대나 콧대에 함께 사용하면 뭉침 걱정 없이 신비로운 시머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메이크업 초보라면 도전하기 힘든 컨투어링도 ‘A-컨투어’와 손가락만 있으면 쉽게 고민 해결.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퓨전 파우더'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퓨전 파우더'

환상적인 누드 빔 효과를 볼 수 있는 6가지 셰이드의 ‘퓨전 파우더’ 또한 놓치면 후회할 히든 아이템이다. 얼굴 윤곽을 따라 쓸어주면 자꾸만 거울을 보고 싶은 누드 룩 완성. 피부 본연이 컬러처럼 자연스러운 YSBB (Your skin, but better) 컬러로 빛 반사에 따라 은은한 누드 빔을 연출해주고, 모공과 잔주름을 부드럽게 채워 매끈하고 입체감 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비결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그대로 압축해 만든 놀랍도록 가벼운 라이트 워터 메모리 텍스처.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듯한 편안한 느낌은 기본, 바르는 순간 기존의 하이라이터와는 다른 섬세함과 정교한 피니시를 느낄 수 있다.

발레리나의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더해진 조르지오 아르마니만의 누드 메이크업이 궁금하다면 영상 속 그녀의 모습에 집중해도 좋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오 누드’ 컬렉션 더 알아보기]

김성희가 입은 영상과 사진 속 블랙 톱은 스튜디오 톰보이, 드레시한 실루엣의 스커트는 코스, 실키한 스커트와 끈을 묶어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백, 블랙 스트랩 슈즈는 로우 클래식, 진주 이어링은 렉토, 바닥에 놓인 발레 슈즈는 레페토 제품.

디지털 에디터
금다미
영상
김희준
포토그래퍼
김희준
촬영
전민우
편집
이태경
모델
김성희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이나겸, 심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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