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에서 찾은 '컬러 테라피'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Color Me Beautiful

2018-03-30T13:34:33+00:002018.04.04|BEAUTY, 화보|

색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내면을 치유하고 에너지를 불어넣는 컬러의 무궁한 신비로움.

 

  • 모든 사물에는 고유의 성질이 있듯 색에도 그만의 에너지와 성질이 있다. 균형의 힘을 가진 초록과 긍정적인 에너지의 상징인 노란색이야말로 스트레스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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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민트 그린 립 컬러는 MAC 립스틱 니코판다(갤라틱 민트)로 입술 전체를 꽉 채워 바른 뒤 루즈 파우더를 가볍게 덧발라 매트하게 마무리했다.

 

  • 긍정의 노란색과 짙푸른 보랏빛 블루의 진동 광선은 신진대사를 높이고 심신의 균형을 찾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 둘의 조합은 에너지와 안정이라는 기분 좋은 힘을 불어넣는다.
노란색 오간자 톱은 Kimhekim, 체크 패턴의 트렌치는 Burberry 제품.

노란색 오간자 톱은 Kimhekim, 체크 패턴의 트렌치는 Burberry 제품.

눈두덩 주변과 볼 부분이 이어지는 느낌으로 Siero 그래니 애틱 컬러 픽싱 아이즈(옐로우 레몬)을 툭툭 두드리듯 그러데이션 해준 뒤 입술에는 MAC 립스틱(헤로인)을 꽉 채워 바른 뒤 Nars 매트 아이섀도우(우뜨레메르)를 브러시에 묻혀 덧발랐다.

 

  • 기분이 착 가라앉거나 안정되지 않는다면 빨강과 보랏빛을 가까이하자. 사람의 시선과 관심을 끄는 빨간색에는 흥분 신경을 자극해 우울감을 상쇄하는 힘이, 보랏빛에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힘이 있다.
빨간색 오간자 드레스는 Kimhekim, 오간자 모자는 YCH, 사각형 모양의 귀고리는 1064 Studio 제품.

빨간색 오간자 드레스는 Kimhekim, 오간자 모자는 YCH, 사각형 모양의 귀고리는 1064 Studio 제품.

양 볼 전체에 Shu Uemura 글로우 온(소프트 모브)을 여러 번에 걸쳐 덧발라 보랏빛을 살려줬다. 채도가 높은 옐로 립은 Laneige 실크 인텐스 립스틱(250)를 바른 뒤 옐로 아이섀도를 두 세 번에 걸쳐 덧발라 연출한 것.

 

  • 청록빛은 정신적인 긴장과 피로를 낮춰주는 효과가 뛰어난 컬러다. 수술복이 청록색인 이유 중 하나다.
민트색 터틀넥 톱은 &Otherstories, 귀고리는 1064 Studio 제품.

민트색 터틀넥 톱은 &Otherstories, 귀고리는 1064 Studio 제품.

청록빛 색감이 감도는 눈매는 먼저 Make Up For Ever 플래시 컬러 팔레트(씨 그린)를 눈썹뼈 부분과 언더라인까지 넓게 번진 듯한 느낌으로 펴 바른 뒤 눈썹 앞머리와 언더라인 꼬리 쪽에 MAC 캐주얼 컬러(포 유어 어뮤즈먼트)를 발라 마무리했다.

 

  • 옐로와 레드의 중간에 자리한 주황색은 건강하고 활동적인 기운을 북돋우지만 빨강처럼 강압적이지 않다. 무언가를 시도할 용기가 필요하다면 주황색을 가까이해도 좋다.
분홍색 드레스는 Galon de Blanc 제품.

분홍색 드레스는 Galon de Blanc 제품.

채도 높은 오렌지 아이는 Make Up Forever 컬러 페인트 아쿠아 XL(M70)을 눈두덩 전체와 광대뼈 윗부분까지 감싸듯 바른 뒤 브러시를 이용해 눈 앞머리부터 아이홀까지 두꺼운 라인을 그리는 느낌으로 덧발라 연출했다. 핑크빛이 감도는 바이올렛 컬러의 입술은 MAC 립스틱(아시안 플라워)을 입술 라인을 따라 번지듯 바른 뒤 립밤을 덧발라 마무리했다.

 

  • 빨간색이 품은 화려한 에너지에 흰색의 부드러움이 녹아든 분홍색은 마음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뿐 아니라 태양광선을 가장 효과적으로 흡수해, 내분비 기관을 활성화해 몸이 좀 더 가볍고 명랑해진다. 여기에 흥분한 신경을 가라앉혀주는 하늘색이 만나면? 젊음의 묘약은 필요 없을 듯.
크리스털 이어링은 &Otherstories 제품.

크리스털 이어링은 &Otherstories 제품.

하늘색으로 뒤덮인 눈두덩은 Nars 아이 페인트(솔로몬 아일랜드)JungSaemMool 립 블렌더를 믹스해 여러 번 그러데이션해 완성했다. 아이홀은 진하게, 쌍꺼풀 라인으로 갈수록 엷게 블렌딩한 것이 포인트! 언더라인 아래쪽에는 Make Up For Ever 플래시 컬러 팔레트의 핫 핑크 컬러를 언더라인 앞쪽부터 볼 쪽으로 블러셔를 해주듯 블렌딩 했다. 입술에는 Chanel 루즈 하이드라 베이스(87호)를 발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