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재해석한 웨스턴 스타일 액세서리와 룩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90년대 모던 카우걸의 등장

2018-03-30T13:31:23+00:002018.04.04|FASHION, 쇼핑|

미국적인 아름다움에 동참한 모던 카우걸의 등장.

벨벳 소재 슈트, 파이톤 프린트 톱은 끌로에, 투명한 선글라스는 젠틀 몬스터, 흰색 가죽 부츠는 캘빈 클라인 진, 모자는 디올 제품.

벨벳 소재 슈트, 파이톤 프린트 톱은 끌로에, 투명한 선글라스는 젠틀 몬스터, 흰색 가죽 부츠는 캘빈 클라인 진, 모자는 디올 제품.

“90년대, 청춘과 젊음, 매혹적인 아메리칸 드림을 모던한 실루엣으로 다스린 카우걸은 올봄을 나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다.” -패션 에디터 이예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Man Of The Woods〉

은경_팀버레이크 신보

얼마 전 발매된 팀버레이크의 신보엔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의 한 장면 같은 사진이 실려 있다. 미국 남부 테네시주 출신인 그는 이 앨범에서 자기 뿌리를 찾는 듯 컨트리 송을 군데군데 깔아놓았다. 세부 장르를 논하자면 좀 더 복잡하지만, 11번 곡 ‘플란넬’처럼 목가적인 미국식 ‘뽕짝’도 편안하고 세련되다. – 피처 에디터 권은경

발렌시아가 프린지 재킷

환욱 발렌시아가 프린지재킷

이번 달, 파리 컬렉션 기간에 가장 많이 방문한 곳 중 하나가 발렌시아가 스토어다.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뭐라도 사고 싶은 마음에 짬이 나는 족족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었으니까. 갈 때마다 쇼윈도에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로 내 눈을 사로잡은 프린지 장식 레더 재킷을 바라보았다. 내 스타일인데, 내 스타일인데, 싶었지만 가격은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결국 우린 함께 올 수 없었기에 이곳에라도 아쉬운 마음 가득 담아 남겨본다. – 패션 에디터 정환욱

에르메스 걀로 데르메스 미노디에르 백

김신 모스트 에르메스 백

견고하고 질 좋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에르메스의 말 모양 백은 실제로 보면 조각처럼 매끈하다. 자칫 키치해 보일 수 있는 동물의 형태를 현대적이면서도 추상적이고 간결하게 정돈해버렸다. – 패션 에디터 김신

나스 이지 글로잉 컬렉션 레브 살레 치크 팔레트

HyperFocal: 0

양 볼을 타고 흐르는 부유한 윤기는 그 어떤 얼굴도 세련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봄볕을 받았을 때의 따스한 온기를 색과 질감으로 표현한 이 제품은 블러셔는 물론 하이라이터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뷰티 에디터 김선영

디올 프린지 메신저백

예진 디올 백

웨스턴 룩의 꽃은 프린지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디올의 납작한 이 크로스백이 눈에 띄었다. 이국적인 색으로 조합한 튼튼한 스트랩, 태슬 장식, 거기에 니키 드 생 팔레 작품의 예술적 터치까지 더해졌다. – 패션 에디터 이예진

반클리프 아펠 노아의 방주 컬렉션 ‘쉐보 클립’

45x66mm

우직하고 우아하며, 때론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말 모티프를 이토록 섬세하고 귀엽게 표현할 수 있을까? 다정한 말 한 쌍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반클리프 아펠의 노아의 방주 컬렉션 ‘쉐보 클립’이 미니멀한 테일러드 재킷 위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상상을 해본다. – 패션 에디터 백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