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와 작업한 안젤리카 힉스, 질 스튜어트와 만나다.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안젤리카 힉스 x 질 스튜어트 컬렉션

2018-03-30T23:39:35+00:002018.03.30|FASHION, 뉴스|

옐로 캡, 아이스크림을 든 자유의 여신상. 뉴욕 피플의 일상을 주제로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가 티셔츠와 팬츠, 스니커즈에 입혀졌다. 뉴욕을 주무대로 작업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안젤리카 힉스’와 질 스튜어트의 콜라보래이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그녀의 뉴욕 하우스에 더블유가 방문했다.

집이자 작업실인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이 어디인지 궁금하다.

레오퍼드 프린트 소파가 있는 곳. 경매에서 구매했는데, 이곳에서 작품에 대한 구성을 한다.

브랜드와 함께 작업할 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본인의 창의성의 균형을 어떻게 맞추는지?

보통 브랜드들은 나의 감성을 좋아해서 작업이 시작된다. 때문에 나의 창의성을 존중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질 스튜어트와 콜라보래이션을 진행했다. 처음 의뢰가 들어왔을 때의 기분은?

브랜드와의 작업은 흥미롭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브랜드들이 나의 감성을 좋아해 함께 작업하고 싶어한다는 점이다. 콜라보래이션 작업을 통해 제 특유의 감각을 담을 수 있다. 질스튜어트 코리아와 함께 한 콜라보래이션에서는 뉴욕을 중심으로 작업했던 점이 즐거웠다.

앞으로 함께하고 싶은 브랜드 혹은 디자이너가 있다면?

크리넥스 혹은 밴드 에이드와 작업하고 싶다. 엄청나게 재미있을 것 같다.

한국을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지?

사실 가장 친한 친구 두 명이 반은 한국인이다. 그래서 한국이라고 하면 친구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 자체만으로도 한국을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