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갈증 해소, 미스트

무얼 발라도 너풀너풀 각질이 일어나고, 화장은 들뜨기 일쑤. 봄철, 지치고 메마른 피부의 갈증 해소에는 미스트가 정답이다.

1. Tonymoly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크림 미스트
아르간 수와 발효 아르간 오일, 아르간 단백질로 구성, 마치 크림을 바른 듯 영양감 풍부한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인공 색소,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300ml, 1만9천8원.

2. JungSaemMool 에센셜 물 마이크로 피팅 미스트
초미세 수분 입자가 기분 좋게 피부 속으로 스며든다. 부스팅과 메이크업 픽서 기능까지 갖춘 전천후 아이템. 체코 온천 도시 카를로비 바리 온천수를 사용했다. 120ml, 3만2천원.

3. Cremorlab 티이엔 크레모 미네랄 워터
미네랄이 풍부한 강릉 금진 온천수를 기본으로 위치하젤수, 감초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을 더했다. 메이크업 위에 사용하면 은은한 광채 피부가 연출된다. 120ml, 1만3천원.

4. Lagom 셀러스 미스트 토너
스킨&토너는 물론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수분 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약산성의 건강한 pH 밸런스 유지와 미세먼지 차단, 수분 부스팅 효과까지 갖췄다. 150ml, 2만5천원.

5. Paula’s Choice 리프레싱 모이스처 미스트
식물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지친 피부의 토닝 효과가 뛰어나 세안 후 데일리 토너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인공 향과 색소 등 자극 성분을 더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88ml, 3만2천원.

6. Dewytree 수딩 미스트
인디언들이 상비약으로 사용했다는 위치하젤과 진정 효과가 탁월한 티트리, 유칼립투스, 자작나무 수액 등 식물성 성분을 풍부하게 담았다. 피부는 물론 모발과 두피에도 사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 150g, 1만8천원.

7. SK-II 피테라 데이 미스트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피테라™ 에센스 성분을 미스트 병에 담았다. 독자적인 모이스처 락 기술로 사용 후 피부가 쫀쫀하고 촉촉해지는 기분. 휴대하기 좋은 작은 크기도 매력적. 50ml, 7만원대.

8. Yves Saint Laurent 탑 시크릿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즉각적으로 컬러 피그먼트를 코팅하여 광채를 더하고, 화장의 발색력과 지속력 강화 효과까지 있다. 100ml, 6만원대.

9. Normal No More 블루테라피 안티레드니스 미스트
수분 증발은 막고, 흡수는 도와주는 파란색의 블루시카줄렌 에센스와 투명한 진정수가 최적의 비율로 담겼다. 두 액체가 섞이도록 가볍게 흔들어 사용할 것. 107ml, 1만9천원.

10. Enature 버치주스 하이드로 미스트
물만으로 갈증 해소가 되지 않을 때는 증류수 대신 보습력이 뛰어난 자작나무 수액을 담은 미스트가 제격. 진정과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캐머마일꽃 추출물과 플랜티씨 추출물을 더했다. 100ml, 2만5천원.

11. Chanel 이드라 뷰티 에센스 미스트
카멜리아, 블루 진저 등에서 추출한 풍부한 보습&비타민 성분이 칙칙하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 50ml, 12만2천원.

12. Botanic Heal boH 더마 인텐시브 판테놀 크림 미스트
세안 직후에는 부스터로, 메이크업 후에는 윤기를 더하는 픽서로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 수분층과 크림층으로 나뉜 내용물을 잘 흔들어 믹스한 뒤 사용한다. 55ml,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