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_StreetFashion – 18FW 파리 패션위크

공서연

DAY 1
4대 도시 패션위크의 종착역 파리에 도착한 포토그래퍼 구영준. 패션위크 첫 날, 극강 한파에 대비하는 패피들의 화려한 레이어드 룩을 모다.

포토그래퍼 구영준이 실시간으로 보내온 패션위크 리얼웨이 룩

포토그래퍼 구영준이 실시간으로 보내온 패션위크 리얼웨이 룩

포토그래퍼 구영준이 실시간으로 보내온 패션위크 리얼웨이 룩

DAY 2
패션위크 스트리트 스냅의 무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건 쇼 스케줄. 랑방, 로샤스, 마르지엘라, 겐조 등의 쇼가 있었던 둘째 날. 패피들의 룩을 보고 각자 어떤 쇼장으로 향하고 있는지 짐작해 볼까?

DAY 3
코트의 단추를 일부러 과하게 어긋나도록 끼우거나 버튼 위에 한번 더 와이드 한 벨트로 동여매기까지. 파리의 패피들은 추위를 피하는 방법도 남다르다. 총천연색의 퍼 재킷과 복슬복슬한 핸들로 백에 포인트를 더한 점도 낭만의 도시 파리 답다.

DAY 4
은은한 광택이 시선을 사로잡는 레더 소재, 재킷부터 팬츠까지 레더로 포인트를 더한 패피들의 룩을 모았다.

DAY 5
이 날 파리 패션위크의 스트리트를 점령한 건 봄 냄새 물씬 나는 밝은 컬러의 소재들. 그중에서도 유독 데님에 시선이 간다. 잔느 다마스처럼 청청코디에 도전하고 싶다면 액세서리는 최대한 미니멀하게 준비해야 할 것!

DAY 6
슈트 위에 아우터를 겹쳐 입거나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아우터로 활용하는 등 파리패션위크 여섯 번째 날 패피들의 핵심 아이템은 재킷! 보이시, 캐주얼, 페미닌을 넘나들며 재킷을 얼마나 개성 있게 소화했는지 보는 재미가 있다.

DAY 7
파리 패션위크 일곱 번째 날 패피들의 룩을 살펴보니 재킷도 코트도 이번 시즌엔 더블 버튼보다 싱글 버튼의 아이템을 준비하는 게 좋겠다. 특히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오버핏 재킷이 많이 보인다.

DAY 8
샤넬과 루이비통 쇼가 있었던 파리 패션위크의 마지막 날. 패피들의 룩에선 브랜드의 키 아이템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더불어 레드 포인트 아이템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올 봄 옷장에 하나씩 구비해 둬야할 듯!

디지털 에디터
공서연
포토그래퍼
구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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