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부터 Z까지, 알파벳 순서로 보는 2018년 떠오를 패션계 이모저모.

Art Inspired
예술이 먼저냐 패션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그것이 문제로다!

Bed Time
90년대 향수를 머금고 미니멀 드레싱 트렌드와 함께 등장한 슬립 드레스. 겨우내 티셔츠나 터틀넥 위에 입은 슬립 드레스를 올여름엔 더욱 과감하고 화려한 방식으로 즐겨도 되겠다. 매끄러운 실크 소재에, 센슈얼한 슬릿, 레이스 장식이나 반짝이는 비즈 장식을 곁들인 것을 찾는 게 포인트다. 무엇보다도 얇디얇은 스파게티 스트랩 슬립 드레스를 추천!

Catholicism and Fashion
올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커스튬 인스티튜트 전시 주제가 공개됐다. 오는 5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패션과 종교의 오랜 관계와 이를 보여주는 예술적인 작품, 전통적인 가톨리시즘과 패션 등 그 어느 때보다 역사적, 예술적인 의미가 큰 기대되는 전시다. 바티칸에 있는 교황의 사제복도 이번 전시를 위해 뉴욕으로 건너올 예정이라고!

C-Catholicism Fashion

Diversity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하이패션 매거진에도 종종 등장하며 다양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는 애슐리 그레이엄. 프라발 구룽 런웨이에 등장한 그녀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당당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멋진 워킹을 펼쳤다. 파리 알렉산더 매퀸과 런던의 티텀 존스 쇼에도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등장했는데, 인종과 사이즈 등 패션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다양성’에 관한 이슈는 올해도 뜨거울 듯.

Eye Edges
더욱 뾰족하게, 더욱 기이하게, 더욱 컬러풀하게! 90년대 스파이 영화에 나올 법한 선글라스의 주가가 지지 & 벨라 하디드, 리한나의 지원을 업고 급상승 중! 


Fanny Pack
촌스러운 패션 유물로 여겨졌던 패니팩이 패션위크에서 금의환향을 알렸다. 허리에 차거나 가슴에 둘러매면 스타일 악센트 역할을 톡톡히 한다. 마크 제이콥스나 구찌처럼 컬러풀한 빈티지 디자인이나 레트로풍일수록 패니팩의 스타일링 지수가 높아진다는 점을 명심하자.

Giant Earrings
여자를 1.5배 더 예쁘게 해준다는 귀고리. 그 매력 지수가 귀고리 크기와 비례한다면, 디자이너들이 앞장서 선보인 특대 사이즈 귀고리를 선택해보면 어떨까?

Haute Denim
디올, 니나리치, 톰 포드, 지방시, 펜디, 스텔라 매카트니, MSGM, 펜디, 뮈글러, 베르수스, 발렌시아가 등등. 올해에도 데님이 대세인가요?

Ice Cream Dream
2018 S/S 시즌 파스텔색을 입는 단 하나의 공식!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저 없이 파스텔 컬러로 물들일 것! 형형색색의 젤라토를 머금은 듯 달콤 지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Just An Idea
이제는 모습을 감춘 파리 콜레트. 그 아쉬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