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국, 찬기는 한국 사람이라면 기본으로 꼭 갖고 있는 아이템이다. 옷장에서도 화이트 셔츠는 어디에나 두루두루 어울리듯, 그릇에서도 화이트 그릇은 여기저기 믹스하기에 좋다. 같은 화이트 밥, 국그릇이라도 반찬 그릇의 무늬나 색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한식 요리를 위한 그릇 세팅 팁.  ‘광주요 도화문’의 뚜껑이 있는 밥그릇은 좀 더 대접받는 느낌을 준다. 전통적인 느낌을 원할 때는 ‘광주요 모던&목부용문’의 초록빛을 고르고, 색다른 분위기를 원하면 덴비, 로열 코펜하겐, 이딸라 등 외국 브랜드의 그릇들을 선택한다. 덴비는 북유럽의 컬러가 담긴 한식 라인을 출시했을 정도. 한편 자연스러운 느낌의 공방 제품들이 최근 트렌드인데, 작가의 공방에서 만들어진 ‘화소반’의 은은한 톤의 그릇은 손으로 빚은 매력이 돋보여 한식 요리와도 찰떡궁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