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시바견으로 불리는 ‘시바 이누’.  야무진 몸매에 똘망똘망 반듯한 생김새까지, 어쩌면 이들은 패셔너블해질 조건을 갖추고 태어났는지도 모르죠! 여기, 외모도 취향도 상반된 두 마리의 시바견을 소개합니다.

 

내 남자친구보다 옷 잘 입는 개, 보디!

Menswear Dog 이란 별칭으로 더 알려진 주인공 보디. 뉴욕에서 활동 중인 패션 디자이너인 주인 부부의 실력이니, 재미 삼아 보디에게 옷을 입혀 올린 사진들이 유명세를 오르는 건 시간문제! 유니클로, 리바이스부터 돌체 앤 가바나, 생로랑까지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모습이 정말 귀엽죠? 이미 페라가모의 모델로도 이름을 날린 바 있는 요 녀석,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그야말로 펫셔니스타죠.

 

Ey, Tony- where my money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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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은 보디의 이름을 건 스타일북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는 것! 반갑게도 한글판이 출간되었다니 주변에 스타일링이 어렵다는 남자가 있다면 센스 있는 선물로 좋겠죠?

 

스트리트 브랜드에 흠뻑 빠진 강아지, 다찌!

시바견 특유의 귀여움이 200배! 까만 털에 동그란 눈썹으로 개구진 이미지가 강한 다찌에겐 스트리트 무드가 더 잘 어울리네요. 오프 화이트부터 베이프까지 힙하다는 스트리트 브랜드를 섭렵한 다찌의 아이템도 살펴볼까요? 사진을 넘길 때마다 다찌의 귀여움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