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을 감싸는 부드러운 향기와 온기가 그리워지는 계절.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노근노근 풀어줄 아로마테라피 아이템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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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주말
1. Santa Maria Novella 멜로그라노 인 테라코타 프로푸마토
수공예로 하나하나 직접 구워 만든 도자기 방향제. 겨울의 정취가 느껴지는 따뜻하고 파우더리한 석류나무 향이 약 6개월간 은은하게 지속된다. 침실과 거실, 주방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린다. 10만 8천원.

지친 몸을 풀어줄 샤워 타임
2. Guerlain 몽 겔랑 퍼퓸드 샤워 젤
프로방스에서만 자라는 카를라 라벤더의 싱그러움과 파푸아뉴기니산 타히텐시스 바닐라의 부드러움, 호주산 샌들우드와 남인도산 삼박 재스민의 관능적인 향이 지친 심신을 위로해준다. 거품이 풍부해 입욕제로 쓰기에도 좋다. 200ml, 6만 9천원.

온몸이 욱신욱신 쑤시고 결릴 때
3. Jo Malone London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배스 오일
따뜻한 물에 타서 배스 타임을 즐겨보자. 천연 유연제가 들어 있어 지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달래준다. 레드 애플, 작약, 스웨이드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관능미 넘치는 향을 즐길 수 있다. 250ml, 9만 4천원.

숙면이 간절한 저녁 시간
4. L’Occitane 홈 퍼퓸 디퓨저
취향과 용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다섯 가지 퍼퓸 리필 가운데 릴랙싱 효과가 있는 라벤더 향을 추천. 스틱의 수에 따라 향의 농도 조절이 가능해 편리하다. 디퓨저 세트 2 만 8천원&리필 100ml, 2만 2천원.

초록이 그리워지는 추운 계절
5. OM 시더우드 아로마테라피 세트 접시에 물을 담고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린 뒤 티캔들에 불을 붙이면 깊고 그윽한 나무 냄새가 방 안 가득 은은하게 퍼진다. 마치 이슬 맺힌 새벽녘에 조용히 산림욕을 하는 듯한 느낌. 에센셜 오일 10ml와 핸드메이드 버너로 구성된다. 7만 5천원.

손맛 좋은 마사지가 절실할 때
6. La Muse 4 in 1 하이드레이팅 바디 트리트먼트
아마존의 보물이라 불리는 카하이 오일을 주성분으로 아프리칸 월넛 오일, 호호바씨 오일과 각종 아로마 오일을 배합했다.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오일 타입으로 데일리 보습제는 물론 마사지 오일이나 입욕제로 쓰기에도 그만이다. 500ml, 3만 9천원.

로맨틱한 무드가 필요한 밤
7. Diptyque 캔들 로즈 딜라이트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강변을 거니는 애정 가득한 연인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밸런타인데이 컬렉션 향초. 터키시 딜라이트의 일종인 루쿰의 달콤함에 부드러운 장미 향을 더했다. 190g, 8만 9천원.

이너 피스가 필요한 순간
8. Aveda 스트레스 픽스 컨센트레이트
롤러볼 타입의 아로마 퓨어퓸. 손목이나 귓불 뒤, 목덜미 등 맥박이 뛰는 곳에 살짝 문지르고 향을 깊게 들이마시면 긴장감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클러치 등에 넣어 다니다 필요할 때 수시로 꺼내 쓰기에도 안성맞춤. 7ml, 3만 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