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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에는 추위, 겨울엔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것이 진리. 켄달 제너는 카리브 해의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기 위해 다시 한번 친구들과 바하마로 떠났다.
벨라 하디드, 헤일리 볼드윈, 카밀라 모로네.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이들은 마치 경쟁하듯 각자의 개성을 살린 비치웨어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먼저 헤일리 볼드윈은 캐주얼한 디자인의 네이비 비키니를 선택했다. 후프링과 헤어밴드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스트랩이 얇은 트라이앵글 비키니에 니트 팬츠를 매치한 벨라 하디드. 팬츠를 입었을 때와 벗었을 때 모두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
카밀라 모로네 역시 트라이앵글 비키니를 선택했다. 식상하다고? 레오파드 패턴과 홀터넥 디자인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켄달과 카일리의 절친한 친구이자 이들의 휴가를 밀착 촬영하는 포토그래퍼 르넬 메드라노. 이번에도 그녀가 빠지지 않았다. 블랙&화이트 비키니에 스트로우 햇을 더해 완벽한 베케이션 룩 완성!
매듭 포인트의 화이트 비키니와 선글라스를 화이트로 통일한 저스틴 스카이. 트레이드마크인 보라색 머리를 손가락 굵기로 땋아 브레이드 헤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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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에디터
- 공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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