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플래티넘 헤어

배그림

올가을, 겨울엔 셀럽들이 사랑하는 플래티넘 컬러로 변신해보는 것 어떨까? 플래티넘 화이트, 금발, 그레이, 핑크 등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피부색과 어울리는 톤을 선택해보자. 단, 부스스하게 연출하면 자칫 할머니처럼 보일 수 있으니 단정하고 깔끔하게 연출할 것!

흑발에 포니테일 스타일만 고집하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과감히 핑크빛 플래티넘 컬러로 변신했다.


대표적인 금발 모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 역시 더 밝은 플래티넘 블론드로 탈색 감행! 사랑스러움은 그대로지만 성숙미를 더했달까?

평소 가발을 즐겨쓰는 탓에 실제 머리인지 구분이 안가지만, 종종 플래티넘 골드 컬러를 연출하는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언제나 새롭고 다채로운 컬러에 도전하는 아이린(Irene)은  매번 염색하기 전 새하얀 도화지 같은 상태가 되기까지 몇 번의 탈색 과정을 거친다.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이 파격적인 버즈컷으로 변신할 당시 선택했던 회색빛 플래티넘 컬러.

한국의 플래티넘 블론드 대표 주자인 모델 수주(Soo Joo). 그녀의 아이코닉하고도 신비스런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매번 두피가 아플 정도로 수 차례의 탈색을 감행한다고 .

에디터
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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