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트렌드 액세서리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가을 트렌드 액세서리

2017-10-21T20:10:17+00:002017.10.04|FASHION, 트렌드|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다. 180도 확대해서 크게 볼 수 있게 한 2017 F/W 트렌드 키 액세서리.

보드라워

왼쪽 | 목에 건 파이톤 가죽 장식 미니 백은 4백80만원, 스트랩은 80만원대, 슬립 드레스는 2백60만원대. 모두 미우미우 제품. 오른쪽 | 슬립 드레스는 셀린 제품. 가격 미정. 페이크 퍼 모자는 미우미우 제품. 가격 미정.

왼쪽 | 목에 건 파이톤 가죽 장식 미니 백은 4백80만원, 스트랩은 80만원대, 슬립 드레스는 2백60만원대. 모두 미우미우 제품.
오른쪽 | 슬립 드레스는 셀린 제품. 가격 미정. 페이크 퍼 모자는 미우미우 제품. 가격 미정.

이번 시즌 애견처럼 옆에 두고 쓰다듬을 수 있는 퍼 액세서리가 대거 등장했다. 큼지막한 퍼 모자, 파스텔 색상의 퍼를 장식한 가방 등은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친환경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들이 만든 에코 퍼 액세서리가 아주 많다는 것.

담백한 조형미

왼쪽 | 검은색 슈트, 앞코가 날렵한 부츠는 셀린 제품. 가격 미정. 달걀 모양의 실버 펜던트 목걸이는 올 블루 by 분더샵 제품. 19만원. 얇은 은색 테 안경은 레이밴 by 룩소티카 제품. 20만원대. 오른쪽 | 케이프와 스커트는 디올 제품. 가격 미정. 모노그램 장식 부츠는 루이 비통 제품. 1백99만원. 여러 개의 조형물이 세팅된 목걸이는 에르메스 제품. 가격 미정.

왼쪽 | 검은색 슈트, 앞코가 날렵한 부츠는 셀린 제품. 가격 미정. 달걀 모양의 실버 펜던트 목걸이는 올 블루 by 분더샵 제품. 19만원. 얇은 은색 테 안경은 레이밴 by 룩소티카 제품. 20만원대.
오른쪽 | 케이프와 스커트는 디올 제품. 가격 미정. 모노그램 장식 부츠는 루이 비통 제품. 1백99만원. 여러 개의 조형물이 세팅된 목걸이는 에르메스 제품. 가격 미정.

볼드한 실버 목걸이는 한 끗 차이로 룩의 감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장식이 배제된 옷에 무심한 듯 툭 걸쳐주는 게 포인트다.

투명해

왼쪽 | 퍼 칼라가 달린 투명한 PVC 소재 코트는 미우미우 제품. 가격 미정. 오른쪽 | 민트색 토트백은 3백만원대, PVC 소재 커버는 10만원대. 모두 발렉스트라 제품.

왼쪽 | 퍼 칼라가 달린 투명한 PVC 소재 코트는 미우미우 제품. 가격 미정.
오른쪽 | 민트색 토트백은 3백만원대, PVC 소재 커버는 10만원대. 모두 발렉스트라 제품.

색다른 소재는 은근하게 유머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가을의 PVC 소재가 그렇다. 클래식한 룩은 너무 예상 가능하니까. PVC 소재 가방으로 일상에 위트를 더하자. 특히 가을비 내리는 날.

날렵한 맛

타이츠처럼 신는 부츠는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가격 미정.

타이츠처럼 신는 부츠는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가격 미정.

타이츠처럼 신는 부츠가 등장할 줄 누가 예상했을까. 허리까지 올라오는 타이츠 부츠가 스트리트를 점령해 인기 순항 중이다. 다리가 두꺼워 보이는 가죽 부츠의 단점을 보완하는 매력 넘치는 아이템이다.

주름 성형

은은한 광택이 도는 가죽 부츠는 2백38만5천원, 팔이 따로 분리되는 투박한 가죽 드레스는 가격 미정. 모두 생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은은한 광택이 도는 가죽 부츠는 2백38만5천원, 팔이 따로 분리되는 투박한 가죽 드레스는 가격 미정. 모두 생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얼굴의 주름은 펴게 하려고 애쓰기 마련이지만 이 부츠의 주름은 그럴 필요가 없다. 안토니 바카렐로가 디자인한 부츠는 때에 따라 주름 잡아서도 펴서도 연출할 수 있다.

뛰뛰빵빵

왼쪽 | 벌룬 실루엣의 패딩 재킷은 에드워드 크러칠리 by 분더샵 제품. 2백80만원대. 퍼프 숄더백은 로우클래식 제품. 18만8천원. 오른쪽 | 톱은 80만원대, 스커트는 1백만원대. 모두 프라다 제품. 더블 스트랩 슈즈는 세르지오 로시 제품. 1백48만원. 어깨에 멘 검은색 퍼프 백은 로우클래식 제품. 15만8천원. 타이츠는 에디터 소장품.

왼쪽 | 벌룬 실루엣의 패딩 재킷은 에드워드 크러칠리 by 분더샵 제품. 2백80만원대. 퍼프 숄더백은 로우클래식 제품. 18만8천원.
오른쪽 | 톱은 80만원대, 스커트는 1백만원대. 모두 프라다 제품. 더블 스트랩 슈즈는 세르지오 로시 제품.1백48만원. 어깨에 멘 검은색 퍼프 백은 로우클래식 제품. 15만8천원. 타이츠는 에디터 소장품.

패딩이 트렌드 전면에 나선 건 꽤 오래된 일이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접목해 한층 패셔너블해진 퍼프 패딩의 손길이 액세서리에까지 뻗쳤다. 가방의 구름 같은 생김새가 스타일링의 재미난 포인트가 되어줄 듯.

블랙 박스

왼쪽 | 여밈 단추가 오른쪽으로 쏠린 코트는 3백32만원, 금색 귀고리는 30만원대, 파이톤 미니 백은 가격 미정.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오른쪽 | 검은색 가죽 코트는 가격 미정, 귀고리는 40만원대, 검은색 미니 백은 가격 미정.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왼쪽 | 여밈 단추가 오른쪽으로 쏠린 코트는 3백32만원, 금색 귀고리는 30만원대, 파이톤 미니 백은 가격 미정.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오른쪽 | 검은색 가죽 코트는 가격 미정, 귀고리는 40만원대, 검은색 미니 백은 가격 미정.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까맣고 네모난 백이 유독 시선을 사로잡는다. 90년대 미니멀리즘의 대두와 함께 힘을 빼고 간결하게 디자인한 백이 주류로 떠올랐기 때문. 옛것 같은 투박한 느낌도 은근 매력적이다.

여기 주목

버건디색 터틀넥은 1백40만원대, 미러 클러치는 3백10만원대, 검은색 클립 귀고리는 40만원대.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버건디색 터틀넥은 1백40만원대, 미러 클러치는 3백10만원대, 검은색 클립 귀고리는 40만원대.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이번 시즌 빼놓을 수 없는 액세서리 트렌드. 바로 커다란 스테이트먼트 귀고리다. 주먹만 한 크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