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신차 ‘G70’ 그리고 안드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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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 Connoisseur 안드라데이!

제네시스의 신차 G70을 선보이는 런칭 페스티벌에 요즘 가장 핫한 뮤지션이자 음악의 감정사(Connoisseur)로 불리는 안드라 데이가 참여한다는 소식. 깨어있는 사고와 진보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제네시스가 안드라 데이를 초대함으로써, 단순한 런칭쇼에서 나아가 고객들과의 문화적 교류와 영감으로 특별한 유대감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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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안드라 데이의 특별한 인연
삶의 고통을 음악으로 극복하고,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의 고통까지 음악으로 어루만져주는 아티스트 안드라 데이. 그녀는 이전 뉴욕모터쇼(NYIAS)에서 제네시스와 친분을 쌓아 이제 신차, 중형 럭셔리 세단 G70를 선보이는 G70 ∙ Seoul 2017 런칭 페스티벌에도 참여한다. 감미로운 선율과 따뜻한 영감으로 많은 이들의 감정을 움직이는 안드라 데이는 이번 제네시스 G70 ∙ Seoul 2017 에서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컬레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안드라 데이, 영감을 주는 Connoisseur (코노소어)
그녀의 노래에는 힘을 담은 메시지와, 그 메시지를 전할 영향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네시스는 안드라 데이를 Inspiration Connoisseur 라고 칭한다. Connoisseur(코노소어)는 감정가,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 등으로 풀이되는데 낯선 단어지만 듣기만 해도 깊은 내공이 느껴진다. 이는 그녀의 노래와 행보를 살펴보면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녀는 지금까지 음악적으로는 물론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틀을 깨려는 노력을 해온 인상적인 뮤지션이다. 주변의 반대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음악을 플랫폼으로 사용하여 인종차별 문제를 다루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의 음악이 “스스로가 지닌 가치를 느끼게 만들며 다른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뮤지션이 아니라 지쳐있는 누군가에게, 그리고 변화가 필요한 사회에게 당당히 맞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안드라 데이. 만약 당신이 지금 조금 지쳐있고 동기와 영감을 필요로 한다면, Inspiration Connoisseur 로서 우리에게 힘을 주는 안드라 데이의 노래를 들어보라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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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 데이, 그녀의 음악 자서전
‘Inspiration Connoisseur’ 의 대표 주자 안드라 데이. 그녀는 샌디에이고 예술학교에 진학해 컨템포러리 크리스찬 뮤직을 부르며 성장했다. 대학 과정을 마친 안드라 데이는 무명 시절 동안 에미넴, 제시제이 등 다양한 장르의 커버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며 음악 활동을 해왔다. 그 이유는 음악 녹음 후 팬들과의 교류를 원했고, 동시에 자신의 독창성을 커버곡에 담고 싶었기 때문. 커버곡으로 조금씩 대중들과 소통하던 그녀가 지방 클럽에서 공연을 하던 중 뮤지션 ‘스티비 원더’의 눈에 띄어 본격적인 음악가로 발굴 되었고, 그녀의 특별한 음악 인생이 시작되었다.

그녀의 음악이 들려주는 안드라 데이의 삶
‘스토리텔러’ 라고 불려도 마땅한 안드라 데이의 음악에는 자신의 이야기로 작곡한 곡들이 두드러진다. 개인의 부정, 중독 등 자신의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그녀가 가장 좋아했던 장르인 재즈, 블루스, 소울에 녹여 누구보다 당당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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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 데이의 음악에 담긴 멘토링
안드라 데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여러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본인의 음악을 플랫폼으로 사용했다. 대표적인 예로 주변의 반대에도 무릎 쓰고 인종차별 문제를 언급해온 것. 뿐만 아니라 전도 유망한 아티스트 지망생들에게 ‘당신이 타고난 잠재력과 힘을 믿고 시간을 들여서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간다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했다. 그녀 자신이 꿈을 이루어 낸 것처럼, 지금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그들의 목표와 꿈을 이뤄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이렇듯 자신만의 스타일로 끊임없이 더 나은 삶에 대한 힌트를 주는 안드라 데이. 그녀의 음악이라면 제네시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대담함,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문화적 교류를 통해 전달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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