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 없는 익선동 핫플레이스.

1. 서울커피
사라지고 있는 전통 디저트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한 서울 커피. 낡은 것이 아닌 익숙한 것의 아름다움을 찾고자 서울의 정서가 가득한 익선동에서 시작했다. 큐브 아이스크림, 앙버터 식빵, 인절미 티라미수 등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정갈한 디저트로 입소문을 탔다.
익선동 166-31

2. 엉클 비디오 타운
흔히 DVD방이라고 하면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만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엉클 비디오 타운은 빨강, 노랑, 파랑의 원색적인 인테리어로 그 고정관념을 탈피했다. 무비 홀과 카페 홀 두 공간으로 나뉘어있으며 무비 홀에서는 두 달에 한 번 바뀌는 30편의 영화를, 카페 홀에서는 맥주와 커피, 간식 등을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분위기를 더하는 옥상 극장은 꼭 가봐야 할 곳!
익선동 166-24

3. 경양식 1920
익선동 한옥이 지어진 1920년을 기념해 옛 경양식집을 재현한 이곳은 그 시절 그대로의 추억을 간직한 곳이다. 대표 메뉴인 돈가스와 함박 스테이크는 1970~80년대 주요 외식 메뉴였던 경양식을 그대로 재현했다. 2인석 핑크색 소파와 따뜻한 조명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소개팅 장소,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익선동 166-71

4. 만홧가게
‘어른이들을 위한 쉼터’라고 자청하는 이곳은 카페와 식당으로 가득한 익선동에서 즐길 거리를 만들고자 하는 ‘익선다다’의 프로젝트 중 하나다. 즉석 라면, 과자, 젤리 등 주전부리들이 가득하며 평일 오전 11시~오후 3시에 방문하면 라면, 즉석밥, 김치, 메추리알을 단돈 5천 원에 만날 수 있다. 익선동 골목을 배회하며 지친 다리에 휴식을 주기에 제격이다.
익선동 166-33

5. 에일당
맥주(Ale)와 집(堂)을 합친 이름의 에일당은 한자로 ‘오늘을 마지막처럼 날마다 사랑하며 사는 집’이란 의미도 있다. 한옥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조명, 식물 등 곳곳에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더했다. 테이블 엠버, 서울 포터 등 전통 영국식 수제 맥주 굿맨브루어리의 맥주를 사용하고, 맥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을 위한 커피와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다. 천장에 통유리를 통해 내리쬐는 햇볕을 느끼며 ‘낮맥’을 실천하는 사람들 때문에 낮부터 밤까지 그야말로 핫플레이스.
익선동 16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