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프랑스 남부의 앙티브에서 만난 배우 박신혜와 아틀리에 스와로브스키의 매혹적인 일탈.

은은하게 빛나는 드롭형 모젤 이어링과 커다란 링은 Atelier Swarovski, 소매가 분리되는 트렌치코트는 Christopher Kane, 파이톤 소재 펌프스는 Jimmy Choo 제품.

진주를 이어링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칼릭스 더블 귀고리와 입체적인 조각을 세팅한 칼릭스 와이드 반지는 Atelier Swarovski, 트위드 소재 슬리브리스 드레스 Miss Gee Collection 제품.
더 많은 화보 컷은 더블유 8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