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만든 모바일 앱, 구찌 플레이스

배그림

구찌의 취향과 미감은 어디로부터 오는 걸까? 그 영감의 원천을 소개하고자 만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구찌 플레이스(Gucci Place)‘를 소개한다.


구찌 플레이스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표현하는 구찌라는 세계,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발생하는 놀랍고도 창의적인 영감의 공간을 공유한다. 다양한 공간이 소개된 ‘구찌 플레이스’ 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찌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와 디테일을 발견하고, 각 장소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탄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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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공개될 구찌 플레이스는 영국 더비셔에 위치한 채츠워스 하우스로, 구찌가 공식 후원하는 ‘하우스 스타일’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자 구찌의 17 S/S 광고 캠페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구찌 플레이스에 체크인하면 특정 장소의 모티브가 담긴 배지를 증정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패션을 향한 구찌의 열정적인 행보에 한계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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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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