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테니스의 왕자. 라파엘 나달이 2017 프랑스오픈 1위를 차지하며 남자 우승 트로피인 ‘머스킷티어 컵’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 단식 우승 트로피 ‘수잔 렝렌 컵’를 거머쥔 오스타 펜코도 화제. 스무살의 무명 선수인 그녀는 하루아침에 테니스의 여제가 되었다.


두 남녀 우승자의 트로피는 루이비통이 특별 제작한 트렁크에 담겨 우승자들에게 배달됐다. 경기 직전 배우 니콜 키드먼과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에의해 공개된 이 특별한 케이스. 루이비통의 모노그램을 입은 트렁크 덕일까? 트로피의 기품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