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베를린, 뉴욕, 그리고 서울까지 4개 도시를 오가며 진행된 특급 프로젝트. 패션 디자이너 박성진, 아티스트 김상우, 아트 디렉터 문규, 타투이스트 노마 등 특별한 재능을 가진 이들을 그들의 도시에서 만났다.

BERLIN – SANG WOO KIM (Painter + Model)
그의 첫 번째 개인전이 열리는 베를린에서 모델이 아닌 아티스트 김상우를 만났다. 런던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김상우는 모델로 더 알려져 있지만, 유럽이 주목하는 신인 아티스트다. 어린 나이에도 비상한 행보를 보여주는 그는 베를린에서도 무척이나 바빴다. 첫 개인전을 열었고, 그사이 자신의 아티스트 크루들과 그룹 전시도 가졌으며, 호스트가 되어 클럽에서 파티를 열었다. 본래 화가지만 꽤 다양한 작업을 한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그림을 그리고, 편집 작업도 하며, 사진도 찍는다. 화보는 사진가 장덕화의 사진으로 김상우가 직접 아트워크했다. 오롯이 더블유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