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의 첫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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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배드걸 리한나가 미국 드라마 시리즈 <베이츠 모텔 5>에 출연한다. 그녀의 팬이라면 손꼽아 기다렸을 이 드라마가 드디어 미국 시간으로 3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는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스릴러 고전영화 <사이코>를 원작으로 만들어졌으며, 그녀는 메리온 크레인 역할을 맡았다. 섬짓한 이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샤워씬을 새 드라마에서 과연 어떻게 연기해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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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금다미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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