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아이래시 전성시대

공서연

속눈썹 연장, 아직도 블랙 컬러만 고수하는 이들에게 추천! 요즘은 알록달록 컬러 래시가 대세. 레드, 그린, 파스텔톤의 컬러 래시와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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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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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

컬러 래시 연장에 필요한 시간은 약 1시간. 퍼스널 컬러를 고려해 컬러의 조합과 길이, 모양등을 상담한 뒤 시술에 들어간다. 또렷한 눈매를 원한다면 컬링이 확실한 C컬, 화려한 메이크업을 즐긴다면 J컬이 적합하다. 팝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브라운 래시와 믹스해도 좋다.


레드 & 브라운 믹스

레드 & 브라운 믹스

레드 & 브라운 믹스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레드 아이래시도 비슷한 톤의 메이크업과 만나면 데일리 룩으로 변신한다. 언더래시에 버건디 컬러의 셰도우를 점막 위주로 칠하고 눈 두덩이에는 붉은기가 도는 브라운 톤으로 음영을 넣어준다. 아이라인도 브라운으로 통일해 섀도우와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분홍 & 보라 & 하늘 & 청록 & 브라운 믹스

분홍 & 보라 & 하늘 & 청록 & 브라운 믹스

분홍 & 보라 & 하늘 & 청록 & 브라운 믹스

다양한 컬러를 믹스해 만들어낸 조합의 속눈썹엔 아이메이크업을 최소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입자가 작은 글리터를 눈두덩이 전체에 바르고 입술과 볼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면 끝.

그린 & 브라운 믹스

그린 & 브라운 믹스

그린 & 브라운 믹스

딥 그린을 활용한 디자인엔 골드나 브라운 톤의 섀도우를 선택하자. 거기에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꼬리를 살짝 빼면 음영 메이크업 완성! 치크는 과감히 생략하고 입술에만 누드컬러의 글로스를 더하면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에디터
공서연
포토그래퍼
조영수
모델
이주연, 김다연, 이수빈
컬러 래시
키라메키 네일샵
메이크업
이아영
헤어
소유 부원장, 은주 실장, 주리 @에이바이봄
어시스턴트
이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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