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바랜 청동도 빛을 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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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골목 한 켠 예쁜 골동품 상점 ‘오데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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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골목을 거닐다 만날 수 있는 골동품 상점 ‘오데옹’. 아늑한 소파와 앤티크한 진열장 그리고 유럽 빈티지 제품들이 가득한 곳이다. 프랑스 파리 오데옹 지역에 잠시 머물 때 얻었던 영감으로 이 상점을 구상하게 됐다는 대표 정세희. 전직 제품 디자이너였던 그녀가 직접 제작한 무드 넘치는 메모패드, 엽서, 담요를 포함해 여행하며 바잉한 빈티지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개중에는 생산된 지 50년도 더 지난 것들이 있으니 오데옹 매장 곳곳 유심히 살펴보자. 특별한 선물 포장을 요청하지 않아도 구매하는 제품마다 정성 들여 담아주니 계산할 때 대표의 포장 센스도 구경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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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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