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은 한 남자의 아내, 두 아이의 어머니다. 신건우 작가는 아름답고 건강한 여인이자 어머니로서의 손태영을 모델로 부조 작품을 만들었다. 작품에 쓰인 가장 따뜻하기도 하며, 차갑기도 한 블루 컬러는 아직은 차가울지 모르는 유방암에 대한 세상의 인식과 가슴의 뜨거운 온도를 동시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