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년 전, 버버리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를 만나다

 

 

버버리(Burberry) 창립 16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페스티브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 지난 1일 런던, 14일 뉴욕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에서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O)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가 내한해 캠페인을 직접 소개한 자리다. 현장에는 배우 고소영, 정우성, 한효주, 이종석, 정려원, 소녀시대 윤아, 박서준을 비롯해 6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영국 뮤지션 윌 조셉 쿡(Will Joseph Cook), 장범준의 축하 공연에 이어 DJ 베키 통(Becky Tong)의 디제잉도 만날 수 있었다.

페스티브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감독 아시프 카파디아(Asif Kapadia)가 브랜드 히스토리에서 핵심 사건들을 재구성한 3분의 드라마다. 창립자인 ‘토마스 버버리’ 역을 맡은 아일랜드 출신 배우 도널 글리슨(Domhnall Gleeson), 허구의 인물로 버버리 첫사랑 역을 맡은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 까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서울 행사 현장에서 드라마 필름을 상영했으며, 극중 배우들이 입은 의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더블유와 함께한 영상 인터뷰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특히 배우들에게 감사한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