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찾는 고샤 루브친스키

임예성

지난 시즌 피티 워모(Pitti Uomo)에서 17 S/S 컬렉션을 발표한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가 준비 중인 17 F/W 컬렉션은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파리 패션위크로 데뷔하기 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소규모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한 이후 고향에서 정규 컬렉션을 선보이는 건 약 3년 만이다. 러시아 끝자락, 동유럽인 폴란드 바로 옆에 있는 칼리닌그라드를 선택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에디터
임예성
Image
gosharubchinsk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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