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만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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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의 새로운 캐주얼 워치, 오버시즈(Overseas)의 론칭을 기념한 스티브 맥커리(Steve McCurry) 사진전. 그리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한 남자의 특별한 시선이 담긴 감도 높은 영상까지… 놓칠 수 없는 그 순간!

바쉐론 콘스탄틴의 오버시즈 워치 플라이트 케이스 전시 부스

바쉐론 콘스탄틴의 오버시즈 워치 플라이트 케이스 전시 부스

세 가지 스트랩으로 서로 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오버시즈 워치

여행을 통해 얻게 되는 보다 원대한 비전과 혁신적인 발견을 담은 워치가 새롭게 탄생했다. 올해로 261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바쉐론 콘스탄틴이 내놓은 오버시즈 워치가 그 주인공. 우아함과 함께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이 워치의 탄생을 축하하며 특별히 준비한 것은 바로 사진전. 시계 다이얼의 열두 시간을 상징하듯 세계 곳곳의 희귀한 열두 곳의 장소에서 저명한 포토그래퍼 스티브 맥커리가 포착한 순간은 그 자체로도 경이로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워치의 태생적인 자유로움과 독창성을 강조했다. 가죽과 메탈, 러버 소재의 개성 어린 세 가지 스트랩을 통해 하나의 시계에 서로 다른 세 가지 스타일과 얼굴을 부여한 오버시즈는 6가지 전 모델이 새로운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장착한 것이 특징. 나아가 단순함의 미학을 담은 모델부터 복잡한 컴플리케이션을 갖춘 모델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디터
박연경
PHOTOS
COURTESY OF VACHERON CONSTAN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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