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우월한 유전자를 플러스 알파로 물려받은 넥스트 ‘잇’ 걸 카이아 거버(Kaia Gerber).

릴리 로즈 뎁, 윌로우&제이든 스미스 등 패션계 2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비현실적인 몸과 어디서 본 듯한 도플갱어같은 외모로 유독 시선을 끄는 10대 소녀가 있었으니, 바로 신디 크로포드의 딸, 열 네살 카이아 거버다. 엄마와 함께 파파라치 사진에 종종 목격되던 몇 년 전부터 엄마와 너무나도 닮은 외모로 이목을 끌었던 그녀가 본격적으로 모델 커리어에 뛰어들었다. 과연 카이아가 1990년대 신디 크로포드가 일으켰던 전설적인 수퍼 모델 스토리를 다시 쓸 수 있을까? 일단 시작은 순조롭다. 쿨하기로 소문난 알렉산더 왕의 스쿼드로 발탁된 것은 물론, 미우미우의 뮤즈로서 선글라스 캠페인의 얼굴이 된 것! 최근엔 가족 모두와 함께 모스키노 컬렉션장을 찾아 패션 패밀리임을 과시하기도 했고, 엄마와 함께 파리 <보그> 커버에 등장하기도 했다. ‘걸 파워’를 주제로한 <틴 보그>의 모델로 활약하기도! 어디가 끝인지도 모를 긴 다리, 구불거리는 갈색 머리와 커다랗고 진한 눈빛이 매력적인 카이아 거버.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주목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