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를 품은 나라 쿠바로 시작해 아루바 공화국,캘리포니아, 하와이, 홍콩, 발리로 이어지는 <더블유> 패션팀 에디터의 여름. 마감 끝나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그들이 목적지를 떠올리며 만든 스타일 무드보드.

LA | 뜨겁게 타오르는 캘리포니아의 보드맨

찬란한 젊음이 머무는 곳,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곳, 바로 LA다. 웃옷을 벗은 채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거리를 누비는 소년들, 끝없이 줄지어 선 야자수 도로를 지나면 <독타운의 제왕들>에 나올 법한 금발머리 서퍼들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다. 노을 지는 캘리포니아 거리를 연상케 하는 생로랑의 티셔츠나 슈프림의 화려한 프린트 셔츠를 입고서 하는 일 없이 해변을 걷고, 바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에디터 정환욱

 

미국 밴드 서니 데이 인 글래스고의 앨범재킷.

미국 밴드 서니 데이 인 글래스고의 앨범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