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요즘 나만의 레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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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뽐내는 것도 모자라 애지중지 아끼는 더블유 에디터들의 레어템을 소개한다. 특급 비밀인 구매처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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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북적이는 연남동 플리 마켓에서 만날 수 있는 일명 ‘공룡 다육’
단순히 장식용 공룡 미니어처가 아니라 공룡들이 등에 손가락 크기의 다육식물을 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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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폭풍 관심을 끈 핑크 휴지.
해외에서 수입되는 비싼 컬러 휴지를 제치고 코디(Codi)에서 도톰한 3겹으로 선보인 빨간 롤화장지다.
18롤이 들었는데도 소셜커머스 가격은 7,500원.
참고로 수입 컬러 휴지는 2롤에 3만 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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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솝(Aesop) 매장에는 입고되지 않는 마우스워시.
홍콩 이솝 매장에서 약 3만 원 대에 구매했다.
가글 하기 편하게 유리컵도 포함돼 사무실에 두고 사용하기 좋다.
한국에서는 직구나 구매대행으로 만날 수 있다.

미국에서 지금 가장 핫한 세 자매 뮤지션, 하임(Haim).
작사, 작곡까지 직접 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세 자매의 한정판 바이닐(Vinyl)이다.
아마존에서 세컨드 핸드 제품으로 약 2만 원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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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에디터 S가 선물 받은 수영 선수 메모지.
종류 별로 물속에서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고 쓸 때마다 귀여운 매력을 풍긴다.
메모지를 건넬 때 받는 이의 감탄을 들을 정도.

2016-06-08 12.05.54

최근 7-90년대 성냥을 중고로 구입해서 사들이는 디지털 에디터 Y를 위해
디지털 에디터 S가 강원도 평창 할머니 댁에서 발견한 미니 담뱃갑 성냥을 선물했다.
담뱃갑보다는 살짝 작은 크기로 바닥 면에 적린이 붙어있다.

에디터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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