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카페 ‘홀리데이’ 가 문을 열기까지 막강한 크리에이터들의 드림 팀이 힘을 뭉쳤다.

카페 문화의 본토인 파리 16 구에 또 하나의 인상적인 카페가 문을 열었다. 우선 카페의 이름과 컨셉트는 이 장소의 기획자인 프랭크 뒤랑이 아트 디렉터로 있는 여행 잡지 <홀리데이>에서 왔다. 뒤랑은 이자벨 마랑, 뮈글러, 드 퓌르사크 같은 브랜드의 캠페인을 진행한 적 있는 인물. 한편 메뉴 개발은 신선한 계절 재료의 생생한 맛을 주방에 끌어들이는 요리 스타일을 통해 프랑스에서 차세대 셰프로 주목받고 있는 다니엘 드 라 팔레즈가 맡았다.

그는 패션 아이콘인 룰루 드 라 팔레즈의 조카이기도 하다. 디자인은 건축가 프랭클랑 아찌의 작업. 이름처럼 휴가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일지, 조만간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들러봐도 좋겠다. 192 Ave. de Versailles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