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정의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컬러다. 청명한 햇살만큼이나 눈이 시린 컬러들로 얼굴을 물들이기 좋은 계절이다.

맑은 채도의 옐로 아이 메이크업은 Make Up For Ever 아티스트 섀도우(402 미모사)를 눈두덩에 툭툭 얹어준 뒤, 눈동자 윗부분을 중심으로 Giorgio Armani 아이즈 투 킬 솔로(17호)를 그러데이션해 마무리했다.

맑은 채도의 옐로 아이 메이크업은 Make Up For Ever 아티스트 섀도우(402 미모사)를 눈두덩에 툭툭 얹어준 뒤, 눈동자 윗부분을 중심으로
Giorgio Armani 아이즈 투 킬 솔로(17호)를 그러데이션해 마무리했다.

YELLOW + GREEN | 물론 옐로와 그린이라는 컬러는 쉽지 않은 색상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그런 만큼 어떤 농도, 어떤 질감으로 얼굴에 올리느냐에 따라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해주는 색이다. 다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동양인 특유의 노란 기 도는 피부에 색이 묻히지 않도록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정돈해야 한다. 그래야 옐로나 그린 컬러가 돋보인다. 그리고 옐로와 그린 색상을 고를 때 톤다운된 컬러보다는 맑은 빛이 돌면서 되도록 시머가 없는 제품을 선택해야 청순한 맛을 더할 수 있다. 아이라인과 마스카라 역시 두 개의 컬러와 강렬하게 대비되는 블랙보다는 브라운을 선택하거나 과감히 생략해야 촌스럽지 않게 룩이 마무리된다.

PINK + CORAL | 단 하나의 컬러만 바를 수 있다고 한다면 대한민국 여성의 대다수는 핑크나 코럴을 선택하지 않을까? 여린 듯 청순한 매력을 가진 이 두 컬러는 하나만 쓰거나 함께 써도 근사한 조합이 되는 매력적인 컬러다.

입술 위에 투톤으로 파우더리하게 내려앉은 블루는 Shu Uemura 프레스드 아이섀도우(P645호)를 가루 내어 입술에 얹은 뒤 Nars 싱글 아이섀도우(우뜨레메르)를 그 위에 살짝 덧바르듯 얹어서 마무리했다

입술 위에 투톤으로 파우더리하게 내려앉은 블루는 Shu Uemura 프레스드 아이섀도우(P645호)를 가루 내어 입술에 얹은 뒤 Nars 싱글 아이섀도우(우뜨레메르)를 그 위에 살짝 덧바르듯 얹어서 마무리했다.

BLUE | 맑은 하늘빛부터 지중해의 투명한 블루, 짙은 쪽빛까지 블루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다양한 농담의 블루는 블랙 스모키보다 대담하고 위트 넘치며 도발적이다. 물론 가장 극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터치 포인트는 입술이겠지만 일상에서라면 쉽지 않은 일. 그런 블루를 세련되게 바르고 싶다면 여러 가지 톤의 블루를 그러데이션하기보다 단 하나의 톤을 선택해 눈두덩과 아이라인, 혹은 손톱 위에 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