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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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한 도산공원 앞, 세계 최고의 패션 아이콘 칼 라거펠트의 브랜드 ‘칼 라거펠트’가 서울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특유의 위트와 펑키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미니 패션쇼와 셀레브리티들의 애프터 파티까지, 그 이름만으로도 뜨거운 봄날의 순간을 더블유가 함께했다.

당대의 가장 아이코닉한 이름이자 패션 황제, 칼 라거펠트의 대형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산공원 앞에 위치한 칼 라거펠트 플래그십 스토어의 전경.

브랜드 칼 라거펠트에 대해 소개 중인 시몬느 박주원 본부장.

칼 라거펠트는 패션 디자인뿐 아니라 사진, 영상까지도 모두 직접 진행했다.

매장 한편에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직접 그린 스케치도 전시했다.

톱모델 강승현은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연상시키는 장갑으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매니시한 회색 슈트로 시크한 매력을 뽐낸 이요원.

귀여운 번개 패턴이 있는 검은색 롱 드레스에 터프한 가죽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등장한 매력녀 김윤아.

톡톡 튀는 컬러의 퍼 재킷을 입고 워킹 중인 모델 김설희.

스토어 오픈 행사 전, 칼 라거펠트의 2016 F/W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칼 라거펠트 특유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었던 2016 F/W.

패션쇼를 관람 중인 브랜드 칼 라거펠트의 CEO 피에르 파올로 리기(우측)와 PR 디렉터 캐롤린 르바(좌측).

심플한 의상에 퍼 목도리로 포인트를 준 모델 현지은의 컬렉션 룩.

훈훈한 얼굴의 두 남자, 모델 최정갑과 김정식.

행사를 즐기고 있는 모델 지이수, 심소영, 배윤정(왼쪽부터).

흥겨운 음악과 샴페인을 마시며 애프터 파티를 즐기고 있는 패션 피플.

모델 장기용과 강승현의 다정한 투샷.

매장을 둘러보며 대화를 나눈 CEO 피에르 파올로 리기와 김윤아.

신비로운 매력의 모델 휘황이 파티 음악을 책임졌다.

패션쇼가 끝난 후 애프터 파티에서 만난 모델 김설희와 현지은.

페이스북으로 칼 라거펠트 오프닝 파티를 실시간으로 중계한 모델 정호연.

에디터
정환욱
포토그래퍼
이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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