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스타일과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의 활용으로 스포츠웨어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나이키 ‘테크팩’. 새롭게 선보이는 테크 하이퍼메쉬(Nike Tech Hypermesh) 시리즈는 우븐 소재와 스페이서 메쉬 소재를 활용해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잠깐의 야외활동에도 찝찝해지기 십상인 여름을 겨냥해 출시될 이번 시리즈 제품을 먼저 만나본 테니스 스타 유지니 보차드(Genie Bouchard).  캐나다 최초 그랜드슬램 파이널 매치의 주인공이자 세계의 주목을 받는 그녀의 스타일 철학 그리고 나이키 테크 하이퍼메쉬를 활용한 스타일링 팁을 담은 인터뷰를 지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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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슈퍼히어로는 누구인가?
배트맨을 정말 좋아했다. 가장 실제로 존재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슈퍼히어로들이 현실에 존재할 법 하지는 않지만 배트맨은 실제 사람들과 관련된 점들이 가장 많은 영웅인 것 같다. 그는 인간적인 슈퍼히어로의 느낌이다.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어떤 초능력을 선택할 것인가?
초능력을 선택할 수 있다면 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다. 내가 졌던 모든 테니스 경기로 돌아가서 그 하나 하나의 경기를 모두 이길 것이다.

타이츠(tights)는 언제, 어떤 이유로 착용하나?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거나 테니스 경기를 할 때 타이츠를 즐겨 입는다. 쌀쌀한 날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연습할 때 특별히 챙겨 입는 편이다. 체육관에서 타이츠는 이제 상징적인 스타일 아이템이 되었다. 다양한 종류, 여러 가지 스타일의의 멋진 타이츠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연출이 가능하다. 

훈련을 하거나 체육관에서 운동할 때 타이츠를 착용함으로 인해 퍼포먼스 측면의 향상을 느낀 적이 있는가?
나는 타이츠가 주는 압박(착용감)을 좋아한다. 근육이 활성화되고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퍼포먼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도와주기 때문에 퍼포먼스 측면에서 확실히 도움이 된다.

타이츠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징은 무엇인가?
타이츠의 룩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스타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정말 멋있고 독특한 개성 때문에 라바 타이츠(Lava Tights)를 아주 좋아한다. 개인의 스타일과 개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타이츠를 입었을 때의 느낌을 설명한다면?
세상 사람들에게 내가 무엇을 하는지 보여줄 수 있는 만반의 준비라도 된 듯한, 흡사 바디슈트 같은 것을 입은듯한 기분이다. 타이츠를 입으면 누구든 슈퍼히어로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이다. 나가서 세상을 정복할 수 있을 것처럼 말이다. 마치 갑옷을 입은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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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를 향한 여정에 대해 얘기해 줄 수 있나? 사전 준비를 위해 실행하고 있는 단기 혹은 장기 목표는 무엇인가?
나의 목표는 리우에 가는 것이다. 그것이 첫 번째 목표다. 리우에서 진행될 스포츠 축제는 대단한 행사이기 때문이다. 자국을 대표하는 것은 정말 멋있고 특별한 일이다. 아시다시피, 나는 싱글 플레이어고 테니스에서 팀원으로 소속감을 느낄 일이 없기 때문에, 국가를 대표하는 일을 경험하는 것은 우리에게 꽤나 근사한 일이다.

훈련이나 경기 중에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항상 목표를 머릿속으로 시각화(visualization)하는데 이러한 과정이 나에게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 같다. 머릿속으로 목표를 상상하고, 그것들을 제대로 응시하려고 노력하면 내가 이루고 싶은 바를 확실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최종 목표가 생기면 나는 의욕적으로 그 길을 꾸준히 가려고 노력한다. 꿈을 크게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즌오프 때를 비롯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자신만의 방법은 무엇인가?
테니스의 경우 아주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시즌오프가 있다. 몇 주 정도 테니스와 피트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작동을 정지시킨다. 휴식을 취하고 테니스에서 당분간 벗어나 있으려고 노력한다. 그런 다음 1-2개월 동안 바로 체육관과 테니스 코트로 돌아간다. 이 시기는 내가 테니스 코트에서 향상시키고 싶은 특정한 것들을 위해 연습에 매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다. 하지만 경쟁을 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덜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것을 이루기에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훈련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나의 훈련에서 재미있는 것은 다양한 것들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한 달 동안 L.A.에서 훈련을 했는데 해변에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부두를 따라 달리기도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것들을 시도했다. 요가와 다른 트레이닝을 결합시키려고 노력했는데 일단은 흥미를 계속 유지하기 위함이었고, 두 번째로는 신체를 다른 방식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였다.

코트 밖에서, 훈련 이외에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글쎄, 재미있는 것을 찾을 만큼 시간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코트나 체육관에서 보낸다. 하지만 훈련이나 시합을 하지 않을 때에는 평범한 21살처럼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나에게 정말 소중하다. 그리고 쇼핑몰에 가서 쇼핑하는 것도 좋아한다. 해변이야말로 나에게는 천국이다. 해변에 가서 휴식을 취하고 수영하면서 아주 평범하게 지내는 시간이 언제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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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밖에서의 패션 스타일은 어떠한가?
코트 밖에서의 나의 스타일은 ‘젊음’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운동복을 입지 않을 때에는 캐주얼한 옷차림을 즐겨 입고 가능한 한 젊은 스타일로 유지하려고 한다. 트렌드를 따르는 것을 좋아하고 엣지 있으면서 캐주얼 하게 입으려고 한다. 청바지와 흰색 티셔츠를 종종 입는 편이며 행사가 있어서 격식을 차려 입어야 할 때에는 긴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기도 한다. 패션 영역을 폭 넓게 소화해 낸다고 생각한다.

그랜드 슬램에는 비공식 드레스 코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의 스타일과 특히 잘 맞는 것이 있는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은 네온(neon) 스타일이다. 굉장히 쿨해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밝은 네온 색상과 컷아웃(cutout) 디테일의 복장을 입었다. 알다시피 하이웨이 스커트나 실제로 코트 밖의 패션을 따른 것들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로 그런 것들이다.

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다양한 기후를 경험할 텐데 가방에 항상 구비하는 주요 아이템이 있나?
여행을 할 때에는 가져갈 수 있는 옷들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옷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옷장을 통째로 가져가고 싶지만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이 때 편안하고 실용적인 옷을 고른다. 여행을 할 때는 레깅스, 타이츠, 스웨트 팬츠 등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특히 나이키 테크팩(Nike Tech Pack) 재킷은 정말 유용하다. 비행기에서뿐 아니라 체육관에 갈 때 등 어디에서나 입을 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옷들은 여행 가방에 꼭 넣어야 하는 아이템이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을 때에는 스타일이 어떻게 바뀌는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을 때에는 아마도 훨씬 더 편안한 스타일일 것이다. 집에서는 할 수 있는 한 가장 캐주얼 하게 입는다. 편안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행을 하거나 사람들과 어울릴 때 테크팩(Tech Pack)은 본인의 스타일과 얼마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가?
테크팩(Tech Pack)은 일상생활 속의 어떤 상황에나 입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따뜻하고 꽤나 가볍기 때문에 비행기에서나 집에 있을 때, 체육관에 갈 때 테크팩을 입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코트에 있을 때나 체육관에 갈 때는 언제나 테크팩을 입는다. 모든 것이 균형을 이룬 완벽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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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을 설명한다면?
코트 밖에서는 스니커즈를 즐겨 신는다. 빈티지 스타일을 특히 좋아한다. 나는 항상 청바지를 입는 편인데, 스니커즈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청바지와 함께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캐나다의 뚜렷한 4계절은 옷을 챙길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두툼한 겨울 재킷, 따뜻한 부츠 같은 것들은 당연히 가지고 있다. 캐나다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다. 유감스럽게도 부피는 크지만 몇 달 동안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멋진 스카프 여러 장과 기장이 긴 상의, 캐시미어 제품들 또한 중요한 아이템들이다.

좋아하는 옷들 중에서 유지니(Genie) 컬렉션을 만든다면 어디에서 영감을 얻을 것 같은가?
나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을 것 같다. 나는 잡지와 온라인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엿보는 것을 좋아한다. 유명인사뿐 아니라 유명인이 아닌 사람들이 입는 옷까지 모두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의 큰 패션 트렌드를 예측한다면, 어떤 것이 될 것 같은가?
패션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 트렌드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패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어쩌면 내가 완전히 틀릴 수도 있지만 아마도 벨 보텀(bell-bottom) 진이 다시 유행할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스키니 진에 점점 싫증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스키니 진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벨 보텀 진이나 슈퍼 와이드 진이 다시 유행한다 해도 나는 그러한 유행을 따르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