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더블유 베스트 해시태그 03. #런웨이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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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이 흐르다가도 무궁무진하게 자유스런 공간이 되는 런웨이에서 생긴 일. #캣워크 #판타지

보고 또 봐도 헷갈리는 앤디앤뎁 런웨이 동선. 중앙에 있는 무대를 체스판 삼아 모델들이 체스 피스가 되어 웅장한 퍼포먼스 피날레를 선보였다.

프런트 로 최고의 인기남은 다름아닌 ‘엉아’ 다을이!

쇼를 찾아온 손님들에게 튤립을 나눠준 메트로시티의 인상적인 피날레.

히피 무드의 컬렉션 룩을 멋지게 소화한 모델들.

쇼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한 메트로시티의 디자이너

오늘은 에디터가 아니라 모델. 비욘드 클로젯 런웨이를 당당하게 걷는 더블유 패션 에디터 정환욱.

임슬옹이 진행한 87mm 생방송에 등장했던 강승현, 배정남과 한 컷

쇼를 무사히 마치자 북받치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김원중 디자이너의 모습

모두가 선글라스와 퍼 코트를 착용하고 행렬한 87mm의 피날레

북 소리와 함께 커다란 베레를 쓰고 등장한 송해나.

진지한 모습으로 쇼를 관람하는 에프엑스 루나와 미스에이 지아

90년대 팬클럽 문화를 컨셉으로 한 문수권의 쇼. 모델들의 제스쳐 하나에 엄청난 환호소리가 들려왔다.

피날레 무대를 마치고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미스지 컬렉션의 지춘희 디자이너.

노앙의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디자이너 윤춘호의 새로운 레이블 런칭은 이번 쇼를 계기로 충분히 성공적이다. 장윤주, 한혜진, 이영진 등 베테랑 모델들의 압도적인 피날레로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흩날리는 러플과 리본, 진주 장식의 베레모 등 여인의 잠자던 소녀감성을 깨우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YCH 컬렉션.

쇼 시작 전 프런트 로에 모여 앉아 함께 사진을 찍던 티파니, 보라, 효민, 효성

페기굴드의 디제잉에 몸을 흔들며 흥겹게 노앙 쇼를 관람하던 유아인.

디지털 에디터
배그림
포토그래퍼
박종원, 조영수,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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