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정의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컬러다. 청명한 햇살만큼이나 눈이 시린 컬러들로 얼굴을 물들이기 좋은 계절이다.

드라마틱한 속눈썹의 아이 메이크업은 먼저 Laura Mercier 크렘 아이라이너(누아)를 눈 앞머리부터 눈꼬리 끝을 따라 살짝 위로 빼주면서 그린 다음 서로 다른 길이의 Shu Uemura 아이래시를 잘라 불규칙하게 붙여줬다.

드라마틱한 속눈썹의 아이 메이크업은 먼저 Laura Mercier 크렘 아이라이너(누아)를 눈 앞머리부터 눈꼬리 끝을 따라 살짝 위로 빼주면서 그린 다음 서로 다른 길이의 Shu Uemura 아이래시를 잘라 불규칙하게 붙여줬다.

WHITE |
순백의 하얀색이 가장 돋보이는 순간을 말하라면 단연코 여름이라 하겠다. 햇살을 받으면 더욱 화려하면서 순수하게 빛나는 색이니까! 그래서 여자들이 동안을 꿈꾸는 동시에 빛을 받으면 마치 하얗게 부서지듯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 화이트닝에 공을 들이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안티에이징이 해줄 수 없는 영역, 바로 다크 스폿만을 표적으로 접근하는 화이트닝 케어다. 피부 세포 속에 쌓인 단백질 찌꺼기와 진피와 표피층 곳곳에 자외선과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생긴 염증으로 울긋불긋 칙칙하니 지저분해진 피부 속을 제대로, 말끔하게 청소해줄 화이트닝 제품을 소개한다.

04-화이트닝_num1 Estee Lauder 크레센트 화이트 리치 크림
이미 생긴 기미와 잡티는 물론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되는 피부 재생 주기까지 케어해 피부 본연의 화이트닝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여기에 아보카도 오일과 시어버터 성분을 더해 수분 공급 기능까지 충실히 갖췄다. 50ml, 105천원대.
2 La Mer 화이트닝 에센스 인텐스
피부 겉으로 드러나는 잡티와 착색은 물론 해초에서 얻은 미라클 브로스 원액과 라임 티 추출물이 피부의 유수분 균형과 자생력까지 강화시켜준다. 무엇보다 촉촉한 마무리감이 일품이다. 30ml, 395천원대.
3 Laneige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 EX
수분을 가득 머금은 듯한 투명한 피부를 원한다면 선택하자. 어드밴스드 멜라크러셔TM 기술이 피부 속 멜라닌에 수분을 채워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 톤을 투명하게 가꾼다, 송로버섯 효모 추출물이 이미 생성된 멜라닌을 기존 제품보다 2배 강하게 분해해준다. 40ml, 5만원.
4 Hera 화이트 프로그램 파우더 앰풀
그냥 잡티가 아니라 기미가 고민인 이들을 위한 6주간의 집중 화이트닝 프로그램. 가장 강력한 미백 성분인 비타민 C 파우더와 재생 앰풀이 만나 기미의 원인부터 차단하고 피부 재생 주기를 활발히 해 화사한 피부로 매만져준다. 7.7g × 6개, 15만원.
5 Guerlain 블랑 드 펄 로지 화이트닝 에센스
천연 진주의 빛에서 영감을 받아 진주 유효 성분을 농축했다. 멜라닌의 합성과 피부의 당화 반응을 조절해 그냥 하얀 피부가 아니라 장밋빛 생기를 머금은 피부 톤과 결을 만들어준다. 30ml, 178천원대.
6 Yves Saint Laurent 블랑 르 꾸뛰르 컨센트레이트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화이트 피오니와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요소들을 공략하는 글리코 브라이트 콤플렉스가 피부 톤을 교정해준다. 은은한 광을 머금은 듯 자연스러운 빛이 나는 피부를 갖는 것은 시간문제다. 30ml, 15만원.
7 Chantecaille 블랑 가디니어 화이트닝 에센스
가드니아의 줄기세포 추출물이 검버섯처럼 짙게 자리 잡은 다크 스폿을 지워주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도와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착색까지 예방한다. 30ml, 275천원.
8 Chanel 르 블랑 렉스트레 인텐시브 화이트닝 트리트먼트
멜라닌 덩어리들이 서로 결합하거나 과다 생성되는 과정을 조절해 다크 스폿을 감소시키고, 안색을 균일하게 가꿔준다. 2년산 진주 추출물이 칙칙하고 노란 피부의 원인인 단백질의 카르보닐화까지 억제한다. 20ml, 396천원.

WHITE SECRETS | 순수한 동시에 아슬하고 짜릿한 감각을 더해줄 화이트의 매력.

매트한 레드 립스틱은 Yves Saint Laurent 루쥬 르 꾸뛰르 더 매트(204호) 제품.

매트한 레드 립스틱은 Yves Saint Laurent 루쥬 르 꾸뛰르 더 매트(204호) 제품.

RED | 이제 레드는 계절을 가리는 컬러가 아니다. 일 년 내내 다채로운 채도와 명암으로 여자들의 입술 위를 점령했을 뿐 아니라 눈매와 양 볼 위까지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렇다면 이 계절의 레드는? 톤은 무엇이든 상관없다. 다만 텍스처에 신경 쓰자. 글로시하기보다 매트해야 우아한 레드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