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마리의 상어가 코앞에서 헤엄치는 숙소? 세계 최초의 수족관으로 1867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 개관한 아쿠아리움 드 파리가 에어비앤비와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인다.

3백만 리터의 물로 가득 찬 10미터 깊이의 수족관 안에 수중 침실을 만들었다. 안전을 위해 지중해에서 테스트까지 거친 이 수중 침실은 사방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35마리 상어 모습을 실감 나게 관찰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 드 파리와 에어비앤비가 함께 4월 4일까지 이 수중 침실에서 하루씩 묵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파리행 왕복항공권도 함께 제공된다. 수족관 투어는 물론, 프리 다이빙 신기록 수립자이자 수중 사진 전문가인 프레드 뷜리(Fred Buyle)가 호스트처럼 손님맞이를 하고 환영 행사 중 일환으로 상어와 함께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당첨자는 4월 11일부터 13일 중 하루를 묵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