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판타지를 선사하는 커스티 미첼의 원더랜드 시리즈.

패션의 판타지를 선사하는 사진가 커스티 미첼의 원더랜드 시리즈 (photo by KIRSTY MITCHELL)

2016년, 에디터가 가장 보고 싶은 패션 전시로 손꼽는 <Fairy Tale Fashion>. 패션에 담긴 동화적인 상상력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전시로, 보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는 환상적인 사진 시리즈를 만날 수 있다. 나아가 알렉산더 매퀸의 라푼젤 드레스와 슈즈 디자이너 노리타카 타테하나가 디자인한 투명한 소재의 신데렐라 구두, 채도를 높인 붉은빛의 케이프가 으스스한 빨간 망토의 동화적 무드를 자아내는 꼼데가르송의 룩까지. 패션으로 읽는 동화는 패션의 판타지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근래 보기 드문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듯. 1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뉴욕 FIT 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