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색안경

공서연

지난 8월 첫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 아이웨어 브랜드 더블러버스(Double Lovers). 볼드 한 프레임에 옅은 쉐이드가 인상적인 이번 컬렉션은 ‘언럭키 보이즈’, ‘스페이스 오디티’, ‘샌드위치 맨’, ‘체리 베리’까지 총 5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있다.

2000년대 초 유행하던 틴트 선글라스, 일명 색안경에서 착안한 더블러버스의 아이웨어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스트리트 패션을 즐기는 젊은 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름은 물론 두꺼운 코트와 머플러 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빈티지한 디자인의 더블러버스 아이웨어는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OUBLE LOVERS (@doublelovers)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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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공서연
PHOTOS
Courtesy of Double L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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