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S HERA SEOUL FASHION WEEK

공서연

서울패션위크가 시작된 지 어느새 15년. 올해에는 처음으로 뷰티 브랜드 ‘헤라(Hera)’가 공식 후원을 진행하며 그 치열한 현장에 함께했다. 그야말로 지금껏 어디서도 보지 못한 K패션과 K뷰티의 뜨거운 만남이 이뤄진 것. 국내 최초로 이루어진 그 협업의 장을 <더블유>가 단독으로 담았다.

CRES E DIM

이번 시즌 크레스에딤이 추구하는 키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온 위트 넘치는 메이크업.

런웨이 출격을 앞두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델 최준영.

디자이너 김홍범의 크레스에딤 메이크업 시안들이 빼곡하게 정리된 페이스 차트.

LOW CLASSIC

K뷰티의 상징, 깨끗한 광채 피부의 정석을 보여준 로우클래식 뷰티 룩.

아티스트 ‘민조킹’의 과감한 드로잉에서 영감을 받은 로우클래식 컬렉션

성공리에 쇼를 마치고 수줍은 얼굴로 백스테이지로 돌아온 디자이너 이명신.

모델들에 손끝까지 더해진 사랑스러운 누드 핑크의 물결!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의 분주한 손길에서 백스테이지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YOHANIX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보헤미안 룩을 선보인 요하닉스 쇼.

투명하고 건강한 혈색이 도는 피부에 깊은 아이 메이크업을 더해 사랑스러운 집시 룩을 완성했다.

모델 김나래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핑크 립은 헤라 루즈 홀릭(229 서울리스타)로 완성한 것.

디자이너 김태근과 포즈를 취한 시스타 효린.

JAIN SONG

모델 지현정의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를 완성한 건? 헤라 미스트 쿠션!

80년대 잡지에서 튀어나온 듯 글래머러스한 룩들이 가득했던 제인송 컬렉션.

굵고 풍성한 아이브로, 과감하게 컬링된 속눈썹, 베이비핑크 색상의 입술까지! 제인송 컬렉션에서는 완벽한 ‘바비인형 룩’을 선보였다. 80년대 잡지에서 튀어나온 듯 글래머러스한 룩들이 가득했던 제인송 컬렉션. 메탈릭

KYE

백스테이지를 찾은 산다라박과 함께 포즈를 취한 디자이너 계한희.

메탈릭 소재의 옷들에 맞춰 아이 메이크업과 손끝까지 이어진 금색 물결!

백스테이지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헤라 루즈홀릭 립스틱.

PUSHBUTTON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룩들로 가득했던 푸시버튼 쇼.

막 요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듯 건강한 광채가 도는 피부를 연출한 푸시버튼 백스테이지 뷰티.

‘부유하고 젊은 여성의 리조트 룩’을 콘셉트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한 푸시버튼 컬렉션.

DEMOO PARKCHOONMOO

누드 톤의 헤라 루즈 홀릭 (447 베이지 글로우) 립스틱을 바르고 포즈를 취한 모델 지현정.

‘밸런스’를 테마로 한국의 전통적인 색과 실루엣을 재해석한 데무 컬렉션.

조용한 가운데에도 적당한 긴장감과 열기가 전해졌던 데무 백스테이지.

프리랜스 에디터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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