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훈련에도 날지 못했던 펭귄이 코오롱스포츠의 대표적인 패딩 컬렉션, 안타티카(Antarctica)를 만나 마침내 날아올랐다. 꼬마 펭귄 오스키와 남극 탐험대장 안타의 동화 같은 스토리.

코오롱스포츠가 겨울을 대표하는 패딩 컬렉션, ‘안타티카’를 주제로 하는 펭귄 캠페인을 완성했다. 남극 탐험대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안타티카 패딩은 남극과 북극 연구소에 꾸준히 공급되었을 정도로 우리나라 남극 탐험의 역사를 함께해왔다. 대중에게 친근한 캐릭터인 펭귄과 남극 탐험 대장과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이들의 동화 같은 스토리를 살펴볼까.
어느 날 남극 탐험대장 안타의 곁으로 꼬마 펭귄 오스키가 찾아온다. 인간의 발길을 좀체 허락하지 않은 미지의 땅 남극에서 극한의 추위와 외로움에 지쳐가던 안타 대장은 오스키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안타는 날개가 있음에도 날 수 없는 자신의 한계에 시무룩해하는 꼬마 펭귄 오스키를 돕기에 나선다. 다른 펭귄들의 냉소가 이어지고, 급기야 이를 알게 된 아빠 펭귄 프랭크는 분개하여 이 둘에게 만나지 말 것을 경고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비행 도전을 멈추지 않는 오스키와 극한의 추위 속에서 이를 돕는 안타 대장. 뒤뚱뒤뚱 호기심 어린 까만 눈을 반짝거리는 펭귄 오스키는 안타 대장이 입고 있는 안타티카를 부리로 콕콕 찍어댄다. 서로를 유심히 바라보는 꼬마 오스키와 안타 대장 앞으로 펭귄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한 것도 그때부터다. 정이 깊어가면서 서로의 속 얘기까지 나누게 된 둘. “하늘을 날고 싶어요! 저기 저 갈매기처럼…” 또다시 비상 훈련을 하는 오스키 때문에 단단히 화가 난 프랭크는 오스키를 잡으러 들이닥친다. 오스키는 안타의 외투 ‘안타티카’ 로 숨었다가 이를 뒤집어쓴 채 아빠로부터 달아나는데, 어찌 된 일인지 이때 오스키는 비로소 첫 비행에 성공한다. 달아나던 와중에 안타티카를 날개 삼아 날아오르는 오스키! ‘이야~’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던 친구 펭귄들. 이후 다른 펭귄들도 하나둘 날고 싶다는 열망을 품게 된다. 남극의 펭귄들 모두가 안타 대장을 찾아가 자신들에게 제2의 날개가 되어줄 ‘안타티카’를 입혀달라며 졸라댄다. 남극 마을의 펭귄 전체가 자신들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도전에 나선 것. 오스키를 시작으로 제니, 헤바, 끝내 프랭크까지 마침내 남극의 펭귄 모두가 날아오른다. 이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물심양면으로 자신들을 도와준 안타 대장의 나라, 한국이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친 안타를 떠올린 펭귄들만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던 셈. 남극 대원들의 안부를 들고, 자신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한 펭귄은 자신의 두 번째 날개가 되어준 ‘안타티카’를 입고 상륙한다. 자신에게 닥친 한계에 굴하지 않고 도전해가는 것. 안타티카에는 각자의 꿈을 향해 ‘도전의 릴레이’를 이어가길 원하는 코오롱스포츠의 정신이 담겨 있다.

극지의 추위로부터, 안타티카(Antarctica)
극한의 추위로부터 체온을 지켜주는 안타티카는 코오롱스포츠의 극지 원정 노하우와 정통성을 반영해 만든 헤비 다운 점퍼다. 유한규 대장이 이끄는 남극운석탐사대와 극지연구소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남극 및 북국 연구소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15 F/W 시즌의 안타티카는 원색에서 탈피해 톤 다운된 중성적인 컬러가 인상적이다.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안타티카 리미티드와 윈드스토퍼 안타티카. 이 두 개의 새로운 안타티카는 안감에 코오롱스포츠 독자 기술로 개발된 아토써모 소재를 적용했으며, 충전재로는 솜털이 크고 풍성한 유러피언 구스 다운을 사용하여 보온성이 탁월하다. 후드에는 핀란드산 라쿤 퍼를 트리밍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