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 그라피티와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지나가던 행인들의 발길을 잡는 삼청동 프리미엄 요거트 ‘밀키요’

 

삼청동을 거닐다 동글동글한 캐릭터와 파스텔톤 그라피티가 인상적이었던 삼청동 프리미엄 요거트 전문점 ‘밀키요’. 20년 동안 직접 만들어주셨다는 어머니의 요거트 레시피와 윤용진 대표가 LA 유학 시절 직접 그린 시그니처 캐릭터로 똘똘 뭉친 재미있는 요거트 집이다. 신선한 1등급 우유와 유산균 외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은 요거트에 피칸, 캐슈넛, 무화과, 크랜베리 등 과일 토핑까지 얹어진 자태로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잡을 정도니 삼청동의 뜨는 요거트집이 아닐 수 없다.

 

한 스푼 뜨기 전, 카메라를 먼저 꺼내게 하는 요거트 컵 비주얼과 어른아이 모두 좋아할만한 달콤한 맛 외에도 밀키요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바로 시그니처 캐릭터다. 윤용진 대표가 오래 전부터 취미로 그려왔던 일러스트가 지금은 밀키요 시그니처 캐릭터가 된 것. 최근에는 아이스 하키 키즈 선수단 ‘Super B’와도 협업하는 등 밀키요 캐릭터를 더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매장 한 켠에는 캐릭터 티셔츠도 걸려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들른다면 요거트와 티셔츠에 반해 밀키요를 벗어나기 힘들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