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에서 왔니? 각기 다른 출신지에 따라 개성있는 맛을 자랑하는 맥주 다섯 병.

 

1 그롤쉬 from. 네덜란드

네덜란드 슈퍼 프리미엄 맥주 그롤쉬는 이제 막 맥주의 세계에 입문한 초보자부터 맥주 마니아까지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최고의 품질을 보장하는 향과 맛 이외에도 마치 샴페인병에 달려있는듯한 스윙탑 뚜껑을 사용하는 점 또한 그롤쉬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양조 400주년을 기념하여 더 화려해진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2 페로니 from. 이탈리아

아직도 맥주는 무조건 독일 맥주가 최고이며 이탈리아산 맥주가 왠말이냐고 말한다면 모르시는 말씀.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 올려가고 있는 페로니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맥주다. 페로니는 다른 맥주에 비해 훨씬 가볍고 청량감이 넘치기 때문에 적당히 입맛을 돋구는 식전주로 즐기기에 적당하다.

 

3 필스너 우르켈 from. 체코

이제 필스너 우르켈은 ‘체코 맥주’하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체코 대표 프리미엄 맥주로 자리잡았다. 세계 최고 품질의 사츠산 홉을 사용해 쌉쌀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달달한 맛을 음미할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330ml 캔, 보틀 제품과 500ml 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4 크로넨버그 1664 from. 프랑스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 크로넨버그 1664는 맥주 입문자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기 때문에 맥주 특유의 톡 쏘는 맛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크로넨버그를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5 도그피쉬헤드 from. 미국

미국 다소 생소한 이름의 이 제품은 미국에서 온 IPA 맥주다. 도그피쉬헤드는 독특한 이름과 라벨만큼 개성넘치는 맛을 자랑한다. 달콤한 감귤과 은은한 소나무 향같이 다채로운 향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9%로 꽤나 높은 편이다. 단, 가격이 만 원이 넘고 판매처가 매우 한정적이니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