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S 파리 컬렉션 day3, KOO’s <W> Street Style

W

사진가 구영준의 렌즈에 포착된 역동적이고 위트 있는 패션 모멘트.

반짝이는 플리츠 원피스에 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안나 델로 루소.

톤온톤 컬러 매치와 스니커즈의 세련된 조화!! 

옆라인의 펀칭 디테일이 인상적인 부츠컷 팬츠와 스웨트 셔츠, 프라다의 스포츠 캡 등 레트로 아이템을 감각적으로 매치한 패션 피플.

패션에 있어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라프 시몬스의 낙서 코트를 멋지게 소화한 카리스마 넘치는 센스 할머니.

수많은 블랙 사이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유카 미즈하라의 디올 미니드레스.

미친 여자 아니죠~ 디올 쇼장 앞 꽃밭에 드러누워 포즈를 취한 한느 가비.

디올의 얼굴! 배드걸 리한나가 쇼장 입구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네요.

스웨이드 소재 스커트와 프린지 장식 부츠로 완성한 웨스턴 무드.

에디터
정환욱
포토그래퍼
구영준(Koo You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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