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매혹적인 표정 사이로 살짝 날 선 눈빛은 김사랑의 ‘것’이었다.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겠다는 삶에 대한 의지가 충만한 그것. 그렇게 끌로에(Chloé)식 보헤미안으로 분한 그녀는 자신만의 오라를 내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