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에 출사표를 던진 뜨거운 새 이름들

더 캐시미어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는 당신만의 견고한 취향을 이해해줄 진정한 동반자가 여기 있다. 새로 론칭하는 니트 웨어 브랜드 더 캐시미어는 이름처럼 간결하고 활용도 높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니트가 주를 이룬다. 이태리와 스코틀랜드의 고급 원사를 사용하는 100% 캐시미어 니트는 1회성 짙은 SPA 브랜드의 옷보다 훨씬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독파이트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하늘을 누비던 파일럿들의 스토리를 담은 시계 브랜드 독파이트가 한국에 첫선을 보인다. 그중 에이스 컬렉션 시계는 실제 파일럿들의 빈티지 파일럿 워치와 당시 전투기를 비롯한 군장품을 모티프로 한 것. 정확하고 치밀한 비행 전술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파일럿들의 정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라베노바

모자이크의 도시로 유명한 이태리 라벤나의 건축 양식과 분위기를 재현한 가방 브랜드 라베노바. 정육면체를 다양하게 응용한 패턴과 취향에 따라 패널을 선택해 클러치를 디자인할 수 있는 모듈 라인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톱모델 수주를 비롯해 아티스트 6인과의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하니 놓치지 말 것.

이세이 미야케 맨

기하학적 실루엣과 강렬한 감성의 이세이 미야케 맨을 드디어 한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중구 신라호텔 아케이드에 한국 최초로 오픈하는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맨 컬렉션뿐만 아니라 여성, 플리츠 플리즈, 바오바오 등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고. 이세이 미야케만의 독보적인 패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로앤디누아 & 코너스

미국발 브랜드 로앤디의 프리미엄 라인 로앤디누아와 캘리포니아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낸 코너스가 동시 론칭했다. 도시적이면서 모던한 실루엣의 로앤디누아는 20~40대 오피스 우먼에게 안성맞춤이며, 루스한 핏의 티셔츠, 레깅스 등으로 구성된 코너스는 선선한 계절 야외 활동에 제격이다.

 

일모

이태리어로 ‘옷의 근본’을 의미하는 일모. 그만큼 단단한 심지를 갖춘 남성용 가방과 신발 컬렉션을 선보인다. 화려함 대신 간결한 실루엣, 수공예적 장식으로 감도와 실용성을 높였다. 또, 가죽 연마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을 참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로 대체하고, 리사이클 가능한 오크 레더 소재를 사용한 ‘착한’ 라인도 전개한다.

랑방 컬렉션 액세서리

프랑스의 패션 하우스 랑방의 정수를 담은 랑방 컬렉션 액세서리. 첫 번째 시즌의 콘셉트는 파리 예술이 만개한 시절인 1920년대풍 아르데코 양식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강조한 오트, 신소재와 비가죽 소재를 사용한 래디언트, 동시대적 감각을 갖춘 남성을 위한 옴므까지, 총 세 가지 라인으로 전개된다.